뉴질랜드에서 살면서한국의 그리운 것 한가지는 바로 #빵!뉴질랜드 빵은 한국처럼 필링이 들어있거나말랑말랑 부드러운 빵보다는호밀, 잡곡빵 아니면 크로아상, 치아바타 같은정말 밀가루 빵인 빵이 대부분이예요.아니면 도넛이 있지만뭔가 한국적인 그런 느낌은 없어요 ㅠ그런 이곳에서 #한국빵을 먹을 수 있는 곳이바로 #써니눅에 있어요.이곳도 노스라 저희는 자주 못 가서한번 가면 빵을 왕창 사오죠 ㅎㅎㅎㅎ평일 6시까지 운영한다고 하지만저희가 갈 때마다 보면 6시 이후에도 열려있었어요.그 날 만든 빵은 그 날 다 팔려고 하신다고그렇게 가게 지키시면서 내일 오픈 준비를 하신다고 하셨어요.이 날은 5시 30분쯤에 도착했어요.그래서 그런지 빵이 많이 빠진 모습 ㅎㅎㅎ처음 왔을 땐 아...역시 뉴질랜드에서 한국빵이라가격이 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