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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맛집 20

#El sizzling chorizo(엘 시즐링 초리조) #폰손비 #아르헨티나 #스테이크 #맛집

오랜만에 폰손비 나들이HS군, BD양과 함께 저녁먹으러 갔다🥩🍖🥗오랜만에 간 폰손비 센트럴코로나때문인지 평일저녁이라 그런지한가했다미리예약한 자리로 안내를 받고메뉴를 보며 무얼 먹을까 행복한 고민😋엘 시즐링 초리조아르헨티나식 스테이크를 하는 곳이다오픈키친이 보이는 바에서쉐프가 고기 굽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활활 장작넣어 잘 탄다저 불에 고기를 구워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우리는 엔트리로 엠파나다랑 포크 초리조를 시켰고여러가지 고기를 먹어보기 위해파릴라다랑 숏립, 스카치 필렛 그리고 칩스까지운전을 해야해서 와인은 둘이서 한잔씩만남자들이 대표로 마시는걸로 ㅎㅎㅎ​메뉴 밑에 추천와인이 써있어서추천와인으로 시켰다🍷작은 나무판이 와서 이게 뭐지...?? 했는데앞접시나무도마처럼 생겨서 신기했음다들 처..

#타카푸나 강남스타일_#뉴질랜드#오클랜드 맛집

지난 일요일우리집을 발칵 다 엎었다 플랫방으로 쓰려고 했던 방을에이든군과 나의 작업실로 바꾸기 위하여이왕 이렇게 된거 홈스테이 NK양 방까지 싹가구랑 다 재배치 및 정리했다​2시부터 시작해서 6시까지쉬지 않고 치웠다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든든히 먹기 위해고기부페집으로 출동이때만 해도 사람이 없었는데예약 안했으면 큰일날뻔!!예약시간인 7시30분이 되니 어디선가사람들이 스물스물 나타나기 시작결국엔 예약 안한 사람들은 웨이팅을 했다​우리 회사 중국애들한테도 많이 들었던강남스타일그런데 정작 우리는 처음가봤다일단 갔으니 음식사진부터 주루룩튀김류와...여기 치킨 JMT치킨 맛을 본 우리는 왜 정작 치킨 전문점은이런 치킨을 만들지 못하는가...우리집 바로 밑 N 치킨집은 왜 맛이 떨어지는가...를 한참 이야기하였다양파..

#Bai Jiale(바이지아러)_마운트로스킬 마라 훠궈

#마라훠궈는 샤브샤브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음식 같아요.JS양과 전부터 계속 마라훠궈를 먹으러 가자고얘기만 하다가 드디어 먹으러 갔는데!!예전에 갔던 King of Skewers는 부페지만무게당 가격을 책정하고디쉬당 가격이 정해져있었는데이번에 간 곳은 #무한리필부페였어요!!​마라 훠궈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인당 $28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요.입구부터 중국식당 느낌이 물씬샹들리에가 매우 인상적인 레스토랑이었어요.자리를 안내받고선큰 냄비를 나눠서 먹을 건지아니면 개인용 냄비에 먹을건지를 물어보더라구요.저희는 훠궈는 반반냄비에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나눠먹겠다고 했지요.육수를 골라야하는데 종류가 있는지 모르고제가 그냥 매운거 안 매운거 반반 달라고 했더니그냥 알아서 가져다 주더라구요.​나중에 무슨 육수냐고..

#Williams Eatery(윌리엄스 이터리)_오클랜드 카페

HS군와 BD양 커플과 함께 점심을 먹기로 한 날BD양이 일하는 핫한 카페#윌리엄스이터리에 가기로 했어요.이곳은 #윈야드쿼터(#WynyardQuarter)에 있는데#오클랜드 #피쉬마켓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점심시간에 갔더니사람들이 역시나 많더군요.​친구들과 3번 이상 방문해 본 카페라음식이 맛있는건 알고 있었어요.이 카페의 특징은 때마다 새 메뉴를 런칭하는 요리에 대한 연구 열정이 가득한 카페예요.이번에 갔더니 예전에 제가 먹었던 메뉴들은 다 없고새로운 메뉴들로 채워져있더라구요.각자 디쉬를 하나씩 시키고카페를 잘 아는 BD양이 추가로 더 주문을 했어요.음식이 어찌나 맛나게 나오던지!!BD양이 시킨토스트 베이컨 에그이런걸 바로 Simple is the Best 라고 하죠.HS군이 시킨 플랫브레드병아리콩이..

Velvet Burger in Auckland [07/12/2017]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HA양과 저녁을 먹으러 벨벳버거를 찾았어요.약 일년전에 친구들과 왔었는데HA양이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다고 해서 오랜만에 왔네요. 햄버거 가격은 버거퓨엘과 비슷해요.전에 왔었을 땐 점심시간이라 홀이 꽉 차있었는데 이른 저녁에 가니 한적하더라구요.   테이블마다 포크와 나이프, 티슈, 케찹, 솔트&페퍼, 두 종류의 핫소스가 있어요.맨 오른쪽 사진에 까만뚜껑은 보통 핫소스이고, 빨간뚜껑이 키위핫소스인데!키위핫소스 강추합니다! 햄버거와 드시면 맛있어요.키위의 달달함과 핫소스의 매운맛을 함께 느낄 수 있어요.HY양이 먹고 싶다하여 시킨 감자튀김감튀는 두꺼운거 얆은거 선택해서 시킬 수 있어요. 저희는 얇은걸로!   저희가 시킨 햄버거가 나왔습니다.이렇게 봐도 햄버거가 큰게 느껴지죠?수제버거라..

Federal&Wolfe in Auckland [04/12/2017]

같이 사는 플랫커플과 함께 브런치를 먹으러 갔던 카페예요.CY양도 카페를 좋아해서 함께 가보았어요.  입구가 까페 같아 보이지는않죠?하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카페가 맞습니다!! ㅎㅎㅎ  디쉬와 음료를 인당 $25 정도로 예상하면 충분해요.카페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지 브런치나 런치같은 디쉬를 많이 먹어보지 않았어요.한국은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류를 주로 팔지만,이곳은 카페에서 식사를 주로 하기 때문에 아침, 브런치, 점심 그리고 커피와 디저트를 판답니다.그래서 주로 카페풍경을 보면 식사를 하고 있는 손님들이 많아요.    오른쪽부터 롱블랙, 카푸치노, 플랫화이트입니다.커피는 괜찮았어요.(가끔 카페인데 커피가 정말 맛이 없는 곳이 있거든요.ㅠ)     브런치로 시킨 크리미 머쉬룸와 스파이시 그릴 치킨 햄버거예..

The Shelf in Auckland [02/12/2017]

카페를 사랑하는 HA양과 함께 갔었던 오클랜드 시티에 있는 까페 더 쉘프유명한건 알고 있었지만 직접 가본건 처음이었어요.주문을 하고 음료와 음식 셋팅을 보니 '아...이래서 유명하구나' 했어요. HA양은 모카 저는 아이스 라떼 그리고 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  모카는 왼쪽 아이스 ,모카는 오른쪽이예요.모카는 초코파우더, 스틱초콜렛 그리고 초코시럽이 함께 나와요.아이스 모카는 초코파우더가 든 얼음, 에스프레소 샷, 우유 그리고 초코시럽이 함께 나옵니다.아이스 모카 보고 놀랬어요.음료를 D.I.Y. 하듯이 먹을 수 있게 진열되서 나와서요.ㅎㅎㅎ고객들마다 자기들의 스타일에 맞춰서 섞어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테이블에 있떤 예쁜 장미꽃과 찍으니 예쁘네요 ㅎㅎ오른쪽 사진의 허연건 머랭이예요.HA양 아시는..

Snow Man in Auckland [01/12/2017]

한국은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며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계절이 반대인 뉴질랜드는 점점 더워지며 여름이 오고 있어요.더울땐 빙수!!가 땡기죠.한국에 설빙이 있다면 오클랜드엔 스노우 맨이 있습니다.멜로우와 프레쉬 밋도 있지만 두 곳은 중국인이 하는 곳 같고 여긴 한국분이 운영하는거 같아요.멜론빙수를 시켜보았습니다.락멜론을 좋아하는데 한통에 $6~7불씩이나 하는 비싼 과일이라 많이 사먹지 못하거든요.  탱글탱글한 메론들이 듬뿍 올려져있어요.센스있는 메로나 아이스크림 한조각도!연유와 우유빙수와 멜론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더워지면 점점 더 자주 가고 싶을거예요.다음엔 다른 빙수를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Pasta&Cuore in Auckland [29/11/2017]

AY언니와 BR양이 근사한 저녁을 사주었어요.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직접 파스타면을 만들어 쓰는 레스토랑을 가보았습니다.  알기 힘든 이탈리아 말로 메뉴들이 되어있어서 메뉴 고르는데 좀 힘들었지만그림과 이것저것 비교해보면서 열심히 골랐습니다.파스타면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서 고를 수 있었어요.2가지 종류의 파스타와 슈니첼 이렇게 3가지를 주문했어요.  월넛 크림파스타에 뭔가 살짝 우동같은 스파게티면이였어요.진짜 완전 고소하고 맛있는데양이 적은 것이 함정  토르틸리니와 슈니첼이 두개도 양은 적었지만 진짜 엄청엄청 맛있었어요!!역시 직접 만드는 파스타라 다르구만!! 이라는 셋다 공감했어요! 3개 다 사이좋게 나눠먹으니 양이 각각 엄청 적다고 생각했지만생각보다 배가 불렀어요.가격도 양에 비해선 비싸다는 감이 좀..

Ichiban in Auckland [20/11/2017]

에이든군과 하버 산책 후매번 다니는 길이 아닌 다른 골목으로 집으로 돌아가던 중사람이 북적북적한 조그마한 일식 레스토랑을 발견했어요.  다음 날 찾았을때는 다행히 저희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더라구요.  $10~$20 사이의 가격대로 일식을 즐길 수 있어요.저희는 이찌방 라멘과 해물야끼소바를 주문했어요.일식당에서 야끼소바를 시켜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한번 시켜봤어요.  아무래도 이찌방은 가게 이름과 같으니 왠지 시그니처 메뉴일거 같아서 시켰는데기대를 만족시키는 그런 맛!멜번에서 먹었던 줄서서 먹는 일본라멘집의 맛을 떠올리게 하는!에이든군이 국물까지 완벽하게 끝낸 라멘이였어요.야끼소바는 양이 엄청 많아요.위에 해물과 야채만 보이지만 그 밑은 다 야끼소바 면입니다.야끼소바는 보통 평범한 맛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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