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티스토리챌린지 22

#부부의 세계,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엄청나게 난리였던 부부의 세계불륜 드라마인건 들어서 알고 있었다.​원래 기다리는걸 안 좋아해서보통 드라마는 종영 후 보는 편이다.진짜 여태까지 기다려서 본방사수한 드라마는 손에 꼽는다.그래서 부부의 세계도 참았다 봐야지 했다.​에이든군과 항상 퇴근 후 저녁을 먹으며드라마나 예능 한편을 보는게 루틴👩🏻💻👦🏻​보통은 런닝맨을 보는데런닝맨도 한참 안 봐서 밀렸던 회를 거의 다 봐가서이제 종영 드라마룰 볼 타이밍인가 싶어부부의 세계를 보자고 했다.​부도덕하거나 불량스러운 소재로 만든 모든 것을꺼려하는 에이든군은그걸 꼭 봐야겠냐고 했지만 나는응! 사람들이 재밌데!! 라며 보고 싶다고 ㅎㅎㅎ​모든걸 셋팅한 후 플래이 버튼을 누르기 직전!앗! 잠깐! 왠지 이거 나중에 시간 많을 때 봐야할거 같아라고 했지만에..

#이사한지 벌써 2주, 집들이

이사한지 벌써 2주나 지나갔다.이사 하기 전은출근 퇴근 짐싸기 자기 의 무한반복이었다면이사 한 후은출근 퇴근 짐풀기 자기의 무한반복📦📦📦📦📦​우리집은 항상 플랫과 사는 집이라지인들을 초대하기가 어려워항상 이렇게 이사 전 후엔 집에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2주 만에 얼추 정리가 되어어제 집들이를 하였다.다행이 바로 옆 아파트에 든든한 지원군JS양이 도와주어서 잘 마무리 하였다.​하...20여명인분의 음식들을 해내기란...휴그래도 다들 맛있다고 잘 먹어주어서그것도 고맙고 뿌듯했다왜 사진이 이것뿐인지 심지어 흐릿하고 색도 뿌옇...집들이 메뉴는잡채파스타샐러드치킨샐러드골뱅이무침&소면짜장떡볶이김치찜오뎅국🥗🥙🍲🍝🍛🍜다양하게 부페스타..

#이사 D-1 (ft.Pick meats)

아 요즘 너무 피곤한 날들...😔퇴근하고 집에 와서 밥 먹고 이삿짐싸고2주째 반복되는 일상시간은 없고 일은 많다​드디어 내일 이사다!! 지난번 보다 더 많아진 박스들가구들도 분해했고​팔렛랩이 무사히 온 덕분에 가구들을랩으로 돌돌 잘 말아줬다.오늘은 침대 매트리스를 돌돌 말고 자야지!부엌은 수요일부터 요리금지❌그 전까지 냉장고를 탈탈 털어서 이제 남은건소스와 장아찌들뿐...ㅎㅎㅎ다행히 이사가는 아파트 옆 아파트에 사는JS양이 냉장고 공간을 흔쾌히 허락해주어오늘 퇴근하고 들고 가기로 했다.​요리금지로 우리 둘은 외식이 잦았다공차랑 서브웨이서브웨이는 언제가 가성비 갑인듯 👍🏻​그리고 매일 광고글을 보면서언젠가 한번 먹고 싶었던 Pick meats의 족발드디어 먹어보았다 ㅋㅋㅋ픽밋의 픽업장소 ㅎㅎㅎ예전 에..

#이사짐싸기 (ft.뉴질랜드쿠리어 배송사고😰)

주말 날씨가 좋아 기분도 굳☀️☀️☀️하지만 우리에겐 할 일이 있었느니이사짐싸기!!📦📦📦📦📦가구 빼고 박스들 차곡차곡 더블룸에 쌓아놓기이정도가 1/3정도 싼 짐들...아마 다 싸면 이 방 꽉 차지 않을까 싶다.​여기에 침대 3개에 테이블에 책상에 등등우리 짐 진짜 많구나😂😂😂​짐 싸다 배는 고프고 밥 하긴 귀찮고이럴땐 테이커웨이배고파서 3개가 시켰다테이커웨이해서 바닷가로 고고🏖 🚙🚗🚙🚗날씨가 좋아 그런지 레벨3인데도 사람들 엄청 많았다사회적거리 2m 유지하면서😷잔디밭에 돗자리 깔고오랜만에 바다보며 피크닉​진짜 오랜만에 나오니까이제 좀 숨쉬는 느낌이 들었다😮😲​바람쐬고 집으로 돌아와인터넷, 전기회사에 이사가는 집으로 주소변경신청도 했다.​그런데!!문제가 생겼다 🤦🏻‍♀️​이..

#뉴질랜드 이틀간 코로나19 확진자 0명 그리고 이삿짐 센터 정하기

5월 4, 5일 이틀동안뉴질랜드에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0명!!🎉👏🏻👏🏻👏🏻계속 이렇게 가서 레벨2로 내려갔으면 좋겠다호주랑 슬슬 여행을 재개하려고 하는거 같은데제발...천천히 안전하게 열었으면...!!🙏🏼​그리고 5월 23일 이사가 결정!!뉴질랜드에 온 뒤로 벌써 3번째 이사예전 2번의 이사는 가구 같은 짐 없이 이사를해서그나마 손쉽게 했는데이제는 가구를 시작으로 불어난 짐들에이번 이사에는 이삿짐 센터가 필수!!🚚🚚🚚🚛🚛🚛​이용해본 곳이 없어서여러곳은 수소문 해본 결과코리아포스트도 그렇고 지인들도 그렇고넘버원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이미 23일엔 포장이사로 예약이 다 찼다고...ㅠ​아니 그런데...넘버원 빼곤 추천 업체를 찾아보기 힘들었다.다들 이사 안하시나요...왜 후..

#오랜만에 카페 커피 ☕️

테이커웨이가 가능해져서지난번 치킨에 이어 오늘은 카페로...ㅎㅎ​오랜만에 맛보는 플랫화이트에 뿅🤩한모금 마셨는데너무 맛있어서맛있어맛있어를 연발하면서 드링킹 ☕️​락다운동안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는 별로 안 땡겼는데치킨, 커피 그리고 카페는 진짜 그리웠다.역시 남이 해주는 음식이 젤 맛있는건...ㅎㅎㅎ​주문하고 기다리고 받아서차 안에서 카페인냥 잔잔한 음악을 깔아놓고에이든군과 둘이 먹었다👫🏻​이렇게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이 지나고월요일엔 또 출근...ㅎㅎㅎ출근때문에 남들보다 좀 더일상이 빨리 온거 같은 느낌;;;​한국에 택배도 보내야하는데택배비가 1kg에 $20 😱무려 2배 비싸졌다....뉴질랜드 국경봉쇄는올 연말까지 지속될 거 같다는 분위기인데...그래도 레벨2로 내려가면 좀 괜찮아지려나...🤔

#레벨4 락다운 끝 이제 레벨3 아니다 레벨 3.5?!

뉴질랜드 레벨4 락다운 동안 모든게 올 스탑블로그도 스탑 ㅋㅋㅋㅋㅋㅋ🤯시간도 많았는데 블로그도 한번도 안 썼네... 게으름뱅이😩사업구상을 하느라 라고 핑계를 대보자ㅋㅋㅋ​레벨3이 되자 바로 출근하지만 단축근무 애매하게 11:00 - 5:00 라고...뭐 그래도 일 짧게 하는건 언제나 좋다 😆한달 동안 쉬어선가...일이 밀려있다.저런 서류 뭉탱이가 한두개가 아니었다.부장님께선 락다운 동안 업무를 그래도 했는데최소한으로 한거라 그때 못 한 업무는 나에게로...🥺​레벨3이지만여전히 마트는 줄을 서서 들어가야하고2m 거리 유지는 필수이다.아직 카페, 레스토랑 들은 문을 열지 못 한다.열더라도 픽업 또는 배달로만 운영해야한다.​퇴근하면서 봤는데온갖 패스트푸드 드라이브스루는 차들이 미어터졌다.락다운동안 다들..

#Delight cafe(딜라이트 카페)_엘러슬리 카페

이때는 한국으로 돌아갈지금은 뉴질랜드에 더 있기로 한 EJ양의송별회 겸 브런치를 먹기로 한 날​워홀을 끝내고 싱가폴 경유 한국으로 돌아가는뱅기표를 끊어놨는데다른 뱅기 다 취소 되도 살아남았던싱가폴-부산 뱅기가 갑자기 마지막에 취소 되어서강제로 뉴질랜드에 더 머물기로 결정 ㅋㅋㅋ새로운 플랫메이트 구하려고 했는데뷰잉이 2번이나 취소가 되었던건 일이 이렇게되려고 그랬나 보다 라는 에이든군의 말 ㅎㅎ​조마토 있는 HJ양, 차 있는 제가가까운 엘러슬리에 EJ양과 함께 갔어요.뉴질랜드 워홀와서 이런 카페에서 밥 먹은게이번이 2번째라는 EJ양...또르륵...ㅠ혹시나 카페 음식이 돈이 아까우신 분이라면...EJ양도 이 가격이 이 정도 음식이면 또 올만하다고했으니 한번 가보새요 ㅎㅎㅎ카페가 확실히 좀 외진 곳에 있어요 ..

#샤오미 Mi9 & 컴퓨터 안경(블루스크린 차단 안경)

회사 입사 하고드디어 첫 웨이지!!!첫 웨이지는 탕진잼이죠ㅋㅋㅋㅋㅋ​카톡 키면 30초 기다려야하는에이든군의 아이폰6를 샤오미 Mi9으로 바꿔주기그리고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나의 눈을 위해 블루스크린 차단 안경을​사실 블루스크린 차단 안경을 안경점에서 맞추려고했는데 가격이 $150 사악하더라구요.어디서 어떻게 사야하야하나 하고 있었는데...에이든군 폰 사러 샤오미 갔는데오! 블루스크린 차단 안경도 있는거 아니겠어요??이거다!! 하고 샀어요. $45 괜찮은 가격이죠??​Mi9과 블루스크린 차단 안경의 투샷블루라이트 차단을 40%까지 해준다고 써있어요.렌즈 컬러가 옅은 노랑이라고 적혀있네요.박스를 열어보니안경 파우치 안경닦이가 들어있어요.디자인이 심플하니 맘에 들었어요.안경다리에도 기스 안나게 포장이 ..

#D'Refinery Eatery(디'리파이너리 이터리)_파넬 카페

#뉴질랜드카페 #오클랜드맛집 #파넬카페#조마토골드 #오랜만에둘이외식이 날은 에이든군이랑 작정하고 조마토골드 쓰러 간 날이예요.파넬로 산책나가볼까 해서조마토에서 평점 높은 이 카페를 목적지로 나들이 갔어요.파넬거리가 예전만 못해요 ㅠ예전엔 오클랜드의 삼청동이라고 불리우던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런 느낌이었는데지금은 너무 상업화되고 중국자금이 들어온 거리가 되어버렸달까요..ㅠ그렇게 조금은 아쉽게 거리 구경을 하며 카페 도착!평일 점심시작 살짝 지나서 가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았어요.요즘은 이렇게 인테리어 하는 카페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요.예전엔 카페에서 분위기 같은거 안 봤던거 같은데점점 뉴질랜드로 이런쪽으로 변해가는걸 느껴요.테이블에 앉으니 벽에도 이렇게 메뉴가 붙어있더라구요.하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