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클랜드카페 18

#뉴질랜드/오클랜드_타카푸나 카페 Centro

오랜만에 간 타카푸나볼 일 보고 나오니 점심때라커피가 타카푸나하면 유명하다는카페 Centro에 가보았다👫🏻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맛집은 맛집인가 보다 했다😮😮😮캐비넷 푸드들이 엄청 맛있게 생겼더라는벌써 팔린 빈자리들이 꽤 보였다​주말이라 사람 많은건 알겠지만서빙은 좀 많이 늦었고....메뉴판도 물도 없이꽤 오래 기다렸다는 🤨뭘 먹을까 한참을 봤는데이제 카페 메뉴는 맛도 다 알겠고 뭔지도 다 알겠고이 말은 뉴질랜드 카페는 특별한 메뉴 보다는어디나 다 비슷한 메뉴라는 말...😅​일단 커피 먼저 시켰다한약 먹느라 커피 못 마시는 에이든군은 핫초코나는 플랫화이트​결론을 말하자면 난 여기 커피를 마시러 안 갈듯😟😟😟요즘 맛있는 커피 못 먹은지 오래됐다 ㅠ아보좋아하는 에이든군은스매쉬드 아보카에 연어..

#D'Refinery Eatery(디'리파이너리 이터리)_파넬 카페

#뉴질랜드카페 #오클랜드맛집 #파넬카페#조마토골드 #오랜만에둘이외식이 날은 에이든군이랑 작정하고 조마토골드 쓰러 간 날이예요.파넬로 산책나가볼까 해서조마토에서 평점 높은 이 카페를 목적지로 나들이 갔어요.파넬거리가 예전만 못해요 ㅠ예전엔 오클랜드의 삼청동이라고 불리우던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런 느낌이었는데지금은 너무 상업화되고 중국자금이 들어온 거리가 되어버렸달까요..ㅠ그렇게 조금은 아쉽게 거리 구경을 하며 카페 도착!평일 점심시작 살짝 지나서 가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았어요.요즘은 이렇게 인테리어 하는 카페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요.예전엔 카페에서 분위기 같은거 안 봤던거 같은데점점 뉴질랜드로 이런쪽으로 변해가는걸 느껴요.테이블에 앉으니 벽에도 이렇게 메뉴가 붙어있더라구요.하지..

#Red Rabbit(레드레빗)_파넬 카페

#파넬은 한국으로 치면삼청동 골목같은 느낌의 동네랄까요??#파넬로드에는 아기자기한샵과 카페들이 아주 많아요.이곳은 메인로드에서는 좀 떨어져있는 카페지만가볼만한 곳이예요.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파는 곳이라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나름 유명한 곳!​예전에 CY양이 제게 #원두선물을 해주어서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가봤어요.약간 느낌이 창고를 개조한 느낌이예요.#카페 앞의 저 #빨간토끼 간판이 없었으면카페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쳤을거예요.저기 뒤에 로스팅머신이 있더라구요.내부가 넓직넓직하고 간단하더라구요.여기 바리스타가 한국분이라는 소리를 들었어요.생각보다 유명한 카페 바리스타가 한국분인 경우를꽤 많이 봤어요 ㅎㅎㅎㅎ여름시즌음료메뉴를 보자마자 잉?? 아이스 #플랫화이트??플랫화이트가 아이스라고??그래..

#Simon&Lee(사이먼앤리)_파넬 카페

HA양은 저의 카페친구예요.아마 제가 갔던 #카페 중 80%정도는 이 친구와 갔을거예요.둘 다 커피도 좋아하고 카페가는 것도 좋아해서 잘 맞아요.한국분이 운영하는 카페로 알고 있어요.핫한 카페 중 하나인데역시나 사람이 많더라구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고무엇을 시킬까 고민고민메뉴가 대부분 #한국음식이거나약간 #퓨전인게 많더라구요.주문을 하니 수저와 티슈가 든 트레이를 가져다주어요.쇠 젓가락이 한국스타일이예요 ㅎㅎㅎ주문한 음식은#치킨런치박스와 #덕누들샐러드#치킨이 맛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치킨을 주문했고오리고기와 누들 샐러드의 조합이 궁금해주문했어요.와우!!치킨이 식판에 나와요.이게 얼마만에 보는 식판인지 ㅋㅋㅋㅋㅋ아이디어가 좋았어요.누들샐러드는 먹음직스럽고 예쁘게 나왔어요.양념치킨 넘나 좋게비닐장갑까지 ..

#Mezze Bar(메쯔바)_오클랜드 카페

오랜만에 만난 HA양과오랜만에 간 #메쯔바요즘 시티 나갈 일이 별로 없어서 말이죠.​조용한 분위기에서이야기 하고 싶을 땐 메쯔바를 가요.시티에 여러 카페가 있지만너무 시끌벅적하거든요. 사람이 없는데 그렇다고 여기가 맛 없는 곳이 아니라저녁을 먹으러 많이 오는 곳이라 그래요 ㅎㅎㅎ날씨가 더워진 탓에둘 다 #아이스커피 같은 걸로!! ​아이스커피는 한국처럼아이스 아메리카노 또는 아이스라떼가 아니라​#뉴질랜드에서는 아이스커피를 시키면대부분 로컬샵에서는에스프레소+우유+시럽+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커피가 나오니물어보시고 시키셔야합니다.​커피만 마시면 심심하니까 #당근케익도 한 조각!!생크림이랑 같이 나오더라구요.​여기 케익은 대부분 꾸덕꾸덕한게아주 맛이 진해요.그리고 과일이나 넛이 큼직하게 케익에 들어가 있어서씹는 맛..

#Eight Letters(에잇레터스)_Glen Innes 카페

시티에서 살다 외곽으로 이사를 오니 움직이는 반경이 전보다 훨씬 넓어져서이동네 저동네를 많이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그러다 보니 찾아가는 맛집도 시티보다는 외곽이 많아졌습니다.제 단골 카페인데요,시티보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음식과 커피 때문에 가요.단골이라 그 만큼 먹은 음식의 종류가 많아요.   너무 먹음직 스럽게 생기지 않았나요??베이컨 베이글입니다.$16 에 이정도 퀼리티면 먹을만 하지 않나요?커피까지 $20이면 근사한 브런치!잘 구워진 베이글에 크림치즈, 시즌채소에 짭쪼름한 베이컨까지!진짜 넘나 맛있어서 흡입했어요.    소세지롤!!뉴질랜드 다른 가게 소세지롤은 좀 짠편인데 안 짜서 좋아요.여긴 저 두툼하게 들어가있는 고기 보이시나요.쫑쫑쫑 짜져있는 케찹과 함께 먹으면 최고!!   이건 베이컨 에그예..

Milse(밀스)_브리토마트 디저트 카페 [07/04/2018]

브리토마트엔 역시 예쁘고 소문난 카페들이 많이 있어요.이런 구석의 조그마한 공간에 이런 카페가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 했어요.   들어가보면 공간이 작아요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디저트 카페 답게 들어가는 곳 진열장에 예쁜 케익, 초콜릿, 마카롱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카페가 작은데다가 창문에 이렇게 나무로 문양이 데코가 되어있더라구요.그래서 낮임에도 불구하고 실내는 살짝 어두웠어요.계속 있으니까 저는 좀 답답하더라구요 ㅎㅎㅎㅎ    디저트를 잘 모르는 저희는 직원에게 추천을 받아 2개의 케익과 각자의 커피를 시켰습니다.   캬라멜과 넛츠가 들어간 타르트 그리고 초코무스 케익이었던거 같아요.작은데 예쁘고 맛도 진짜 맛있어요.   커피도 취향에 맞게 카푸치노, 플랫화이트, 롱블랙을 ..

Cali(칼리)_뉴마켓 카페 [13/02/2018]

뉴마켓에서 예쁘고 커피가 맛있는 카페가 많은데요.오랜만에 만난 HA양과 거닐다가 예뻐서 들어가본 곳인데커피도 맛있고 카페도 너무 예뻤어요.   카페 내부가 예쁜데 사진을 안 찍어서 ㅎㅎㅎㅎㅎ   HA양과는 당연히 커피커피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HA양은 아이스라떼살짝 출출해서 핸드컷 칩스도 하나 시켰어요.    먼저 나온 아이스 커피들한국은 한파 때문에 난리지만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같지 않은 더위에 난리예요.    핸드컷 칩스가 나왔는데진짜 우와!! 이렇게 두껍고 큰 감자튀김은 처음봤어요.진짜 손으로 큼직하게 퉁퉁 썰어서 튀긴것 같은 비주얼저기 같이 나온 칠리 아이올리는 진짜 완전 감튀의 환상의 짝꿍!!!큰 감자 2-3개를 잘라서 나온것 같은....저것만 먹었는데 너무 배부르더라구요.   이렇게 커피와 칩스..

Odetts(오데츠)_오클랜드 카페 [10/02/2018]

SH양과 함께 기분전환 겸 브런치를 먹으러 갔었어요.BD양이 일하고 있었던 그래서 덕분에 맛난 브런치를 기분좋게 먹을 수 있었어요.   토요일이었는데 역시나 유명한 카페이다보니11시쯤이었는데 카페가 거의 꽉 차있더라구요.   야외에도 앉아서 기분좋은 날씨를 즐길 수 있어요.   내부도 큰 창을 활짝 열어놓은 덕분에 환해요.카페에 달려있는 조명이 참 독특하더라구요.메뉴판에서 젤 비싼 브런치 메뉴 2개를 시켰습니다.이때까지만 해요 BD양이 계산을 해줄줄 몰랐는데...하필 젤 비싼거 시켰는데...ㅠ 너무 고마웠지요.   오데츠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디쉬카페 이름이 들어가있는 디쉬는 그 집의 시그니처 메뉴이기 때문에기본 이상의 맛이 보장되요.저 밑에 크림소스가 뭔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사워크림 같았는데...다같이 ..

Casa Del Gelato(까사 델 젤라또)_파넬 카페 [26/01/2018]

너무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던 파넬의 카페를 드디어 가봤어요.로즈가든을 산책하고 쉐이크를 먹으러 갔어요.     카페가 구석에 숨겨있어요.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더라구요.   저의 목적은 바로 크런치 타워 프릭 밀크쉐이크!!이 메뉴가 나오니 사람들이 다 쳐다봤어요 ㅎㅎㅎ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아와요.비닐장갑을 주더라구요 ㅎㅎㅎㅎ 이건 밀크쉐이크와 함께 나옵니다.   무슨 베리 스무디 였는데식용꽃으로 장식되어있어 너무 예뻤어요.맛도 상콤달콤하니 굿굿!!    그리고 기다렸던 밀크쉐이크의 등장!!!생크림 탑에 과자들 그리고 흩뿌려진 아몬드등장만으로도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비주얼이었어요.맛도 당연히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죠.다른 맛 맛보러 또 가고 싶은 곳이예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