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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카페 13

#Patch #글렌필드카페 #비프버거

날씨좋은 날남쪽 사는 우리는하버브릿지 건너 북쪽에 올 일이 손에 꼽는다​이날은 PB tech에서 스탠딩 데스크를 보고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구글을 켜서 카페를 찾던 중내가 가보자고 했던 곳우리가 있던 곳에서 걸어서 5분이라 더 좋았다뉴질랜드에서 카페를 하도 다니다보니이제 사진이랑 평점 그리고 감으로도대부분 평균이상의 퀄리티 있는 카페를 잘 찾게되었다​#글렌필드카페패치 #patch카페위치는엥? 이런데 카페가? 라는 생각이 드는 곳에 있다하지만주차장이 꽤 넉넉함에도 다 차있고밖에서 봐도 안에 분주한게 보이니오- 여기 꽤 괜찮은 곳인가보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사진에 보이는 빈테이블 빼곤다른 구역 테이블은 모두 다 차있었다메뉴를 보니헤드쉐프가 한국인인가보다생각보다 꽤 많은 #한국메뉴 가 있었다김치부침개라던가 한국치..

#뉴질랜드/오클랜드_타카푸나 카페 Centro

오랜만에 간 타카푸나볼 일 보고 나오니 점심때라커피가 타카푸나하면 유명하다는카페 Centro에 가보았다👫🏻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맛집은 맛집인가 보다 했다😮😮😮캐비넷 푸드들이 엄청 맛있게 생겼더라는벌써 팔린 빈자리들이 꽤 보였다​주말이라 사람 많은건 알겠지만서빙은 좀 많이 늦었고....메뉴판도 물도 없이꽤 오래 기다렸다는 🤨뭘 먹을까 한참을 봤는데이제 카페 메뉴는 맛도 다 알겠고 뭔지도 다 알겠고이 말은 뉴질랜드 카페는 특별한 메뉴 보다는어디나 다 비슷한 메뉴라는 말...😅​일단 커피 먼저 시켰다한약 먹느라 커피 못 마시는 에이든군은 핫초코나는 플랫화이트​결론을 말하자면 난 여기 커피를 마시러 안 갈듯😟😟😟요즘 맛있는 커피 못 먹은지 오래됐다 ㅠ아보좋아하는 에이든군은스매쉬드 아보카에 연어..

#D'Refinery Eatery(디'리파이너리 이터리)_파넬 카페

#뉴질랜드카페 #오클랜드맛집 #파넬카페#조마토골드 #오랜만에둘이외식이 날은 에이든군이랑 작정하고 조마토골드 쓰러 간 날이예요.파넬로 산책나가볼까 해서조마토에서 평점 높은 이 카페를 목적지로 나들이 갔어요.파넬거리가 예전만 못해요 ㅠ예전엔 오클랜드의 삼청동이라고 불리우던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런 느낌이었는데지금은 너무 상업화되고 중국자금이 들어온 거리가 되어버렸달까요..ㅠ그렇게 조금은 아쉽게 거리 구경을 하며 카페 도착!평일 점심시작 살짝 지나서 가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았어요.요즘은 이렇게 인테리어 하는 카페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요.예전엔 카페에서 분위기 같은거 안 봤던거 같은데점점 뉴질랜드로 이런쪽으로 변해가는걸 느껴요.테이블에 앉으니 벽에도 이렇게 메뉴가 붙어있더라구요.하지..

#Tannery(테너리)_뉴린 로스팅카페

#뉴질랜드카페 #뉴린카페 #테너리 #로스팅카페 #아이스크림카페날씨가 좋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었던H군과 SH양의 딸 HL이 생일당일!!얼마 전 독립을 해서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가정을 뉴린으로 불렀어요 ㅎㅎㅎ커피도 베이글도 아이스크림도 맛있는 카페여기는 예~~전에 제 동생이 뉴질랜드에 놀러왔을 때조마토로 평점을 보고 괜찮아서 갔었던 카페인데알고보니 #커피맛집 #아이스크림맛집이었던 그 곳!공장같이 생겼어요 ㅎㅎㅎ안에 로스팅룸도 있고 아이스크림 만드는 곳도 있거든요메뉴판은 이렇게 벽면에 크게!!작은 종이 메뉴판이 없었어요.여러가지 메뉴가 아니라 메뉴판 왼쪽면은 주루룩 다 #베이글 메뉴아이스크림도 있어요이 #아이스크림 마트에도 들어가있는데브랜드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ㅅ-;;카페 안은 자리가 아주아..

#Honey Cafe(허니카페)_타카푸나 카페

#뉴질랜드의 여름이 지나가는게 아쉬워서이제라도 남은 여름 알차게 보내고자SH양과 오랜만에 #타카푸나에서 #런치를 먹었어요.​타카푸나를 하도 오랜만에 와서인지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주차는 쇼어시티 주차장에 하고조금 걸어서 #허니카페에 도착했어요.(#쇼어시티 주차장은 3시간 무료입니다.)카페가 참 예뻤는데손님들이 많아서 #카페 안 전경 사진은 이게 다예요.날씨가 좋아 #테라스에 앉았으나넘나 뜨거운 햇볕에 커피가 나온 후 자리를 이동 ㅎㅎㅎ이런 날이면키위들은 그렇게 테라스에 앉아있던데어떻게 참나 몰라 ㅎㅎㅎㅎ커피를 받고 보니이 카페 바리스타가 HS양이었다는...!!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를 하고그 동안의 근황토크토크!!시티 Chudffed 에서 일하다가 한달 전에허니카페로 왔다고 하더라구요.​테이블로 식..

#Williams Eatery(윌리엄스 이터리)_오클랜드 카페

HS군와 BD양 커플과 함께 점심을 먹기로 한 날BD양이 일하는 핫한 카페#윌리엄스이터리에 가기로 했어요.이곳은 #윈야드쿼터(#WynyardQuarter)에 있는데#오클랜드 #피쉬마켓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점심시간에 갔더니사람들이 역시나 많더군요.​친구들과 3번 이상 방문해 본 카페라음식이 맛있는건 알고 있었어요.이 카페의 특징은 때마다 새 메뉴를 런칭하는 요리에 대한 연구 열정이 가득한 카페예요.이번에 갔더니 예전에 제가 먹었던 메뉴들은 다 없고새로운 메뉴들로 채워져있더라구요.각자 디쉬를 하나씩 시키고카페를 잘 아는 BD양이 추가로 더 주문을 했어요.음식이 어찌나 맛나게 나오던지!!BD양이 시킨토스트 베이컨 에그이런걸 바로 Simple is the Best 라고 하죠.HS군이 시킨 플랫브레드병아리콩이..

#Mezze Bar(메쯔바)_오클랜드 카페

오랜만에 만난 HA양과오랜만에 간 #메쯔바요즘 시티 나갈 일이 별로 없어서 말이죠.​조용한 분위기에서이야기 하고 싶을 땐 메쯔바를 가요.시티에 여러 카페가 있지만너무 시끌벅적하거든요. 사람이 없는데 그렇다고 여기가 맛 없는 곳이 아니라저녁을 먹으러 많이 오는 곳이라 그래요 ㅎㅎㅎ날씨가 더워진 탓에둘 다 #아이스커피 같은 걸로!! ​아이스커피는 한국처럼아이스 아메리카노 또는 아이스라떼가 아니라​#뉴질랜드에서는 아이스커피를 시키면대부분 로컬샵에서는에스프레소+우유+시럽+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커피가 나오니물어보시고 시키셔야합니다.​커피만 마시면 심심하니까 #당근케익도 한 조각!!생크림이랑 같이 나오더라구요.​여기 케익은 대부분 꾸덕꾸덕한게아주 맛이 진해요.그리고 과일이나 넛이 큼직하게 케익에 들어가 있어서씹는 맛..

#Eight Letters(에잇레터스)_Glen Innes 카페

시티에서 살다 외곽으로 이사를 오니 움직이는 반경이 전보다 훨씬 넓어져서이동네 저동네를 많이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그러다 보니 찾아가는 맛집도 시티보다는 외곽이 많아졌습니다.제 단골 카페인데요,시티보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음식과 커피 때문에 가요.단골이라 그 만큼 먹은 음식의 종류가 많아요.   너무 먹음직 스럽게 생기지 않았나요??베이컨 베이글입니다.$16 에 이정도 퀼리티면 먹을만 하지 않나요?커피까지 $20이면 근사한 브런치!잘 구워진 베이글에 크림치즈, 시즌채소에 짭쪼름한 베이컨까지!진짜 넘나 맛있어서 흡입했어요.    소세지롤!!뉴질랜드 다른 가게 소세지롤은 좀 짠편인데 안 짜서 좋아요.여긴 저 두툼하게 들어가있는 고기 보이시나요.쫑쫑쫑 짜져있는 케찹과 함께 먹으면 최고!!   이건 베이컨 에그예..

Casa Del Gelato(까사 델 젤라또)_파넬 카페 [26/01/2018]

너무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던 파넬의 카페를 드디어 가봤어요.로즈가든을 산책하고 쉐이크를 먹으러 갔어요.     카페가 구석에 숨겨있어요.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더라구요.   저의 목적은 바로 크런치 타워 프릭 밀크쉐이크!!이 메뉴가 나오니 사람들이 다 쳐다봤어요 ㅎㅎㅎ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아와요.비닐장갑을 주더라구요 ㅎㅎㅎㅎ 이건 밀크쉐이크와 함께 나옵니다.   무슨 베리 스무디 였는데식용꽃으로 장식되어있어 너무 예뻤어요.맛도 상콤달콤하니 굿굿!!    그리고 기다렸던 밀크쉐이크의 등장!!!생크림 탑에 과자들 그리고 흩뿌려진 아몬드등장만으로도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비주얼이었어요.맛도 당연히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죠.다른 맛 맛보러 또 가고 싶은 곳이예요.

Mezz bar in Auckland [19/12/2017]

아는 언니를 따라 처음 가보았던 메쯔바아직도 내가 모르는 곳이 많구나를 느꼈죠.그리고 구석구석 카페들이 참 많이 숨어있구나도 알게되었구요.  처음에 메쯔바에 갔을 때는 저녁시간이었어요.메쯔바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카페라기 보다는 식사와 음료를 함께 할 수 있는 바예요.저녁시간에는 간단히 맥주나 다른종류의 술과 함께저녁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더라구요.  오렌지 케익과 애플티 그리고 민트티를 시켰어요.애플티는 달달한 사과향이 진짜 진한데 한모금 마시면 그냥 티맛...ㅎㅎㅎㅎ민트티는 팟에도 생 민트가 들어있고 컵에도 생 민트가 들어있어서 향이 진짜 진해요.한모금 마시면 화~한 민트 특유의 텍스쳐도 느낄 수 있어요.  오렌지 케익은 촉촉하니 보통 한국에서 먹어본 케익들과는 스폰지가 좀 달랐어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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