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토마트엔 역시 예쁘고 소문난 카페들이 많이 있어요.이런 구석의 조그마한 공간에 이런 카페가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 했어요. 들어가보면 공간이 작아요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디저트 카페 답게 들어가는 곳 진열장에 예쁜 케익, 초콜릿, 마카롱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카페가 작은데다가 창문에 이렇게 나무로 문양이 데코가 되어있더라구요.그래서 낮임에도 불구하고 실내는 살짝 어두웠어요.계속 있으니까 저는 좀 답답하더라구요 ㅎㅎㅎㅎ 디저트를 잘 모르는 저희는 직원에게 추천을 받아 2개의 케익과 각자의 커피를 시켰습니다. 캬라멜과 넛츠가 들어간 타르트 그리고 초코무스 케익이었던거 같아요.작은데 예쁘고 맛도 진짜 맛있어요. 커피도 취향에 맞게 카푸치노, 플랫화이트, 롱블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