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군의 폭풍검색으로 알게 된 예쁜 디저트 카페 Miann 아래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가게가 앞으로 나와있거나 입구가 밖으로 나와있는게 아니라 그냥 지나치기 쉽더라구요. 가게 앞에 테이블과 나무가 예뻤어요. 날이 좋아 햇빛이 너무 쨍해서 안에 들어가서 앉았습니다.가격은 안 나와있는 메뉴판 가격은 비싸진 않았고 다른 카페랑 비슷한 가격이었어요. 저희가 간 시간은 3시정도였는데, 주방이 마감되서 음식은 주문할 수 없었어요. 커피와 케익을 시켜먹었습니다.테이블에 앉아 가게를 열심히 두리번 두리번 거립니다.초콜릿과 디저트가 메인인 카페같았어요. 부활절 전이라 그런지 달걀모양 초콜렛이 쫙 진열되어있더라구요.앉았던 테이블에서 밖을 보면 요렇게 운치있게 보여요.프론트에는 간단하게 도넛이나 빵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