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칩스는 바로 한국의 프렌치 프라이감자튀김이예요.여기는 감자튀김이 정말 대중적인 스낵 중 하난데요.이렇게 길거리에서 바로바로 튀겨서 팔아요. SH양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먹어보았는데역시 감튀는 바로 튀겨먹어야 제 맛!!사이즈가 레귤러와 라지가 있는데...감튀 좋아하는 저희는 라지로라지가 $8이였어요.앞에 먼저 주문한 사람들부터 차근차근 나오더니5-10분 기다려 받았어요.센스있게 SH양이 3가지 맛의 소스를 다 달라고 얘기를 했어요. 짜잔! 꼬깔 모양으로 되어있는 곳에 칩스를 그 위에 작은 공간에 소스를칩스를 아주 꾹꾹 눌러 담아주더라구요.먹다보니 생각보다 양도 많았어요. 소스는 케찹, 아이올리 그리고 하난 이름을 모르겠는데...맛이 땅콩버터 맛이 났어요.3가지 다 믹스해서 먹으니까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