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투어를 마친 후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여행 전 찾아놓은 맛집을 찾아가보았지만!! 연말이라 문을 듣는게 리모델링까지 해서 아예 저희 여행기간에는 열지도 않는데요.피셔맨스 플레이트를 가려고 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세요.그렇게 길을 돌아나오는데 눈에 띈 카페zomato에 검색해보니 평이 나쁘지 않더라구요.들어가봤더니 만석!! 직원이 테이블을 치워준 후에 앉을 수 있었어요.어찌나 친절하던지 이렇게 만석인 카페에 여기저기 다니며 힘들 법도 한데웃으면서 응대를 잘 하더라구요.메뉴판을 주고는 오늘은 다 떨어진 재료가 많아서 4-5가지 메뉴를 하나씩 불러주며이 외에 다른건 다 시켜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모카와 핫초코를 시켜보았습니다.둘 다 웰링턴에 오고 긴 장시간 영어투어로 인해 당이 떨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