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실비아파크 #초콜릿전문점
#카페 #음료시키면초콜릿공짜
오랜만에 실비아파크 쇼핑!!
쇼핑하다 당충전을 위해 스타벅스로 향하던 중
오-#초콜렛카페다! 하고
갑자기 방향을 휙 틀어서 들어간 카페
선물용으로 포장된 초콜렛들도 팔고 있고
쇼케이스에 다양한 초콜렛들이 진열되어있더라구요.
초콜렛 1개당 가격은 $2-3정도 했던거 같아요.
초콜렛하나에...ㅠ 크흡 비싸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니
오- 생각보다 많은 메뉴들이 있더라구요.
한참을 들여다보다 와플과 커피를 먹기로 결정!!
저는 아아, 에이든군은 시그니처 #핫초콜릿
그랬더니 음료를 2개 시켜서 초콜릿 2개를 고르라고!!
와우!! 진짜???
6-7가지 종류의 초콜렛을 빠르게 매의 눈으로 스캔 후
2가지를 고르니 앙증맞은 그릇에 담아주더라구요.
에이든군은 네모, 저는 하트
네모는 캬라멜이 꾸덕하니 듬뿍 들어있었고
하트는 헤이즐넛 초코렛이었어요.
음~ 냠냠!!
생각지도 못한 공짜 초콜릿이라 더 맛났던거 같아요.
바로 뒤이어 나온 시그니처 핫초콜릿
아까 먹은 초콜릿이랑 똑같은 맛이었어요.
에이든군은 더 찐~하게 꾸덕한 핫초콜릿을 좋아하는데,
그의 취향에 비해 살짝 라이트한 핫초콜릿 맛
그래도 보통 카페의 설탕 단맛의 핫초코보다는
초코렛 맛이 많이 나긴 하더라구요.
날이 너무 좋아 시킨 아아
커피전문점이 아니니 크레마 같은건 기대도 안했고
커피맛은 보통이었어요.
시원한 구수한 쓴맛 커피!
조금 기다리니 나온 시그니처 #와플
와플은 주문이 들어오면 반죽해서 구워주더라구요.
초콜렛 시럽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함께 곁들여져서 나왔어요.
와플은 겉바속초는 아니고....폭신한 빵같았어요.
초콜렛 시럽은 아까 먹은 초콜렛을 녹인것 같더라구요.
초코시럽, 바닐라 아이스크림, 와플 이 조화는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요??ㅎㅎㅎ
이렇게 찍어 놓으니 뭔가 있어보여요 ㅎㅎㅎ
핫초코 위가 좀 허전하긴하네요 ㅋㅋㅋㅋㅋ
초초시럽을 와플 위로 뿌려뿌려
냠냠 아이스크림과 다 해치웠어요.
이런 달다구리에는 아메리카노로 깔끔하게 입가심까지!
야무지게 #당충전하고 다시 열심히
실비아파크 구석구석 쇼핑을 다녔습니다!!
'Wife's New Zealand Past Story > 뉴질랜드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촌_마운트이든 중식당 (3) | 2024.10.23 |
---|---|
#Coffee lab(커피랩)_와이라우밸리 카페 (0) | 2024.10.23 |
#Hi Tea(하이티)&Yang Guo Fu(양궈푸)_보타니 밀크티&마라탕 (1) | 2024.10.21 |
#Duck Island(덕아일랜드)_폰손비 아이스크림 (2) | 2024.10.18 |
#Orphans Kitchen(오르판스 키친)_폰손비 레스토랑 (2) | 2024.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