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 #보타니
#베트남레스토랑 #낮엔쌀국수밤엔스팀팟
이제 이름도 생겼어요.
맛집탐험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양, GJ양이 함께 합니다.
매주 한번씩 모여서 새로운 곳 가보기로 했어요.
이 날은 플랫메이트 HJ양의 요청도 있고
(자신은 점심때 못 가보니 가보라며)
저도 궁금했던 #차이나타운 맛집에 가보았어요.
주차장도 넓고 좌석도 많고 건물도 크니
주차걱정 없이 오세요.
#점심은 #식사 그리고 #저녁은 #부페로
운영되는 곳이예요.
HJ양은 저녁에만 이용해봤는데
맛도 있고 해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식당 내부로 들어가니 자리가 어마어마합니다.
저희는 오픈시간 11시 땡 맞춰서 갔는데
조금 후에 점심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줄줄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메뉴도 다양합니다.
달달한 #베트남 #커피도 팔구요.
디저트도 팔더라구요.
이 날은 밥을 먹으러 온거라 커피와 디저트는 패스!
주문하기 전 따뜻한 차를 가져다줬어요.
이 날 이 차 주전자 때문에
진짜 셋 다 바보인줄 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이 많이 분다며
어서 차를 마시자고 차를 컵에 따랐는데
주전자에서 차가 줄줄줄 다 새서 나오지 뭐예요.
차를 따르면 차의 무게 때문에 입구가
열릴꺼라고 생각하고 따랐는데
나오긴나오는데 줄줄줄 테이블 위로...;;;
직원분을 불러서 이 주전자가 이상하다며
차가 다 테이블로 줄줄 샌다며 바꿔달라고 했더니
위에 사진처럼 입구를 아예 젖히시더니
이걸 이렇게 열어야지!
그 순간 모두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 다 빵 터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가실 분들 주전자 입구를 저렇게 끝까지
젖혀서 열어주셔야 저희처럼 새지 않아요 ㅎㅎㅎ
#소고기쌀국수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무난한 쌀국수를 선택했어요.
국물은 약간 기름지고 싱거웠어요.
쌀국수는 오타후후가 젤 맛난거 같아요.
그리고 이것은 #Grilledporkvemicelli
#분짜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름이 분짜가 아니더라구요.
분짜라고 적혀있던 메뉴는 스프링롤 버미셀리였어요.
무튼
저 돼지고기가 얼마나 부드럽고 야들야들한지!
아...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특이했던건 버미셀리가 얇은 면이 아니라
위에 사진처럼 약간 통통한 면이었는데요.
뭔가 쫄면은 아닌데 좀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면이더라구요. 식감 굳굳!!
요렇게 두개 먼저 나오고
바로 뒤이어 나온 #베트남 #팬케익 #반세오
두둥 요렇게 오믈렛처럼 나와요.
#BanhXeo 라고 적혀있어요.
안을 살짝쿵 열어보니
숙주와 고기 양파 새우가 듬뿍 들어있더라구요.
반세오를 처음 먹어보았는데
솔직히 이 비주얼만 보고선 뭐 얼마나 맛있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잘라서 소스를 듬뿍 찍어서 먹어보니!
와우!!!!
아 블로그를 쓰고 있는 지금도 군침이 도네요.
겉에 저 계란이 계란이랑 뭘 섞었는지
엄청 바삭해요.
아...또 먹고 싶다.
이 집 #분짜랑 #반세오 맛집이예요.
나중에 보타니 갈 일 있으면 또 먹을거예요.
저녁에 스팀폿 먹으러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주소 : 262 Ti Rakau Dr, Burswood, Auckland 2013
262 Ti Rakau Dr, Burswood, Auckland 2013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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