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뉴마켓맛집 #베이커리카페
#파네톤 #빵이맛있는카페
맛집탐험대, 요즘 저희는 뉴마켓을 베이스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요.
JS양이 보타니에서 뉴마켓으로 이사도 왔고
저와 GJ양의 집도 뉴마켓과 가까워서
카페, 레스토랑이 많은 뉴마켓에서
자연스럽게 자주 모이게 되었어요 ㅎㅎㅎ
이 날도 어디를 갈까 뉴마켓을 돌아다니다
오- 이 #카페 가보자 라고 해서 들어갔어요.
알고보니 빵으로 유명한 카페더라구요.
점심시간에 빵 사러 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커피마시러 들어온거지만
빵순이 JS양은 여기 빵이 맛있을 거 같다며
이런 곳은 빵을 좀 먹어야된다며
고르고 골라 슬라이스 한조각으로 타협!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의 카페예요.
프랑스 베이커리 겸 카페더라구요.
빵이 유명하다보니 확실히
빵을 사는 손님은 많은데 커피 손님은 저희 말곤..ㅎㅎ
기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뉴질랜드
이날 카페에 들어왔을 땐
해가 쨍! 해서 다같이 아이스 커피로!!
하지만 한국처럼 카페마다 제빙기가 있는게 아니라
얼음트레이에 물 넣고 얼려서 얼음을 만드는 카페가
대부분이거든요 ㅎㅎㅎㅎ
그래서 한국처럼 얼음가득 넣고
에스프레소 부어서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물과 에스프레소에 얼음 3알을 넣어주는
그래서 얼음이 녹으면서 살짝 차가우려다만
아메리카노가 나왔더라구요.
셋 다 얼음 더 넣어달라고 얘기했더니
거의 저희가 이 가게 얼음을 동낸것 같은 그런 상황이;;
그리고 함께 갔던 YR는 #키즈음료 #플러피
자기꺼라고 어찌나 꼭 쥐고 먹던지...!!
엄마 커피마시러 가면
자기는 플러피 먹을 수 있다는 걸 알고는
엄마 커피마시러 가면 나도!를 외치는 꼬마숙녀 ㅎㅎ
그리고 #초코슬라이스
아, 진짜 달아요
저한텐 너무 달아서 한 두입 먹었나??;;;
#아메리카노 아니었음 못 먹을 단맛
하지만 JS양은 이정도는 달아야된다며
너무 맛있다고 이래야 디저트라며 잘 먹더라구요.
슬라이스 조각이 꽤 컸는데
가격은 $5이 좀 안됐던 것 같아요.
빵이 유명하니 다음번엔 빵을 사러 함 가보려구요.
1개에서 1000개까지 대량 빵 주문도 받더라구요.
마트에도 입점되어있다는데
아무래도 매장에서 구워서 파는게 더 맛날거 같아요.
10-12 Teed St, Newmarket, Auckland 1023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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