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군과 오랜만에 콧바람을 쐬러#마이랑기베이를 찾았어요.차 타고 10분만 가면 바다인 점이오클랜드 살면서 좋은 점 중 하나예요.마이랑이 베이는 저희집에서 한 30분 정도 걸리는 곳살짜쿵 바람 쐬고 오기 좋은 곳이예요.해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거닐어 봅니다.하늘색 좀 보세요.필터 없이 그냥 아이폰으로 찍은거예요.해변은 보고 왼편으로 가면 #산책로가 있는데그쪽으로 걸어가봅니다.평일인데도집 앞 해변에 나와서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요.운동하는 사람들도 많고벤치에 앉아 책 읽는 사람들도 있고...이런걸 볼 때마다뉴질랜드에서의 삶이 얼마나 여유로운지 깨닫죠.짜잔! 해변을 지나면 이렇게 산책로가 나와요.바로 옆에는 파도가 치고 있고이 길따라 쭈욱 가면 다른 해변으로 넘어갑니다.저희가 간 시간엔 그늘이 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