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사운드의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퀸스타운 숙소로 오는 길정말 예쁜 호수를 또 만났어요.화장실을 들리려고 잠깐 내린조용한 마을에#와카티푸 호수 풍경이!! 물이 진짜 깨끗하죠.참고로 필터 없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이예요. 그렇게 한참을 달려 다시퀸스타운 숙소에 도착 후오늘 #저녁은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테이크빵과 함께 식전 스프가 나와요.호박스프였는데,한국의 호박죽을 생각하시면 안되요. 빵이랑 먹으면 먹을만 한데호박스프가 왜 이렇게 짜냐 라는게어른들의 말씀...ㅎㅎㅎ그리고 뒤이어 나온스테이크와 구운 패소들롱빈, 브로콜리, 당근, 감자, 호박 등등플레터로 나와서각자 자기 접시에 덜어먹었답니다.메인 디쉬 후에는 디저트!!바나나케익과 아이스크림먹다가 뒤늦게 생각나서 찍은 사진이라...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