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군의 생일은 12월 31일, 저의 생일은 1월 1일한 해의 마지막 날 그리고 새 해의 첫날이 생일인지라저희는 항상 불꽃놀이를 보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새 해를 시작해요.오클랜드 불꽃놀이는 보았기에 이번 생일엔 웰링턴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뉴질랜드와서 비행기 타고 가는 여행은 처음이예요.오클랜드에서 웰링턴으로 가는 비행기는 에어뉴질랜드와 젯스타가 있는데요. 젯스타는 저가항공, 에어뉴질랜드는 뉴질랜드 대표 국적기 항공사죠.두 항공사 간에 비행기 가격표차이는 약$10 정도 차이나는거 같아요.저희는 시간이나 이런거에 별 제약이 없었지만$10 차이면 좋은 비행기 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에어뉴질랜드를 예약했어요.뉴질랜드는 12월 크리마스시즌과 1월 초까지가 초극성수기예요.모두다 휴가가는 시즌이거든요.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