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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가볼만한곳 3

#Mairangi Bay(마이랑기 베이)

에이든군과 오랜만에 콧바람을 쐬러#마이랑기베이를 찾았어요.차 타고 10분만 가면 바다인 점이오클랜드 살면서 좋은 점 중 하나예요.마이랑이 베이는 저희집에서 한 30분 정도 걸리는 곳살짜쿵 바람 쐬고 오기 좋은 곳이예요.​해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거닐어 봅니다.하늘색 좀 보세요.필터 없이 그냥 아이폰으로 찍은거예요.해변은 보고 왼편으로 가면 #산책로가 있는데그쪽으로 걸어가봅니다.평일인데도집 앞 해변에 나와서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요.운동하는 사람들도 많고벤치에 앉아 책 읽는 사람들도 있고...이런걸 볼 때마다뉴질랜드에서의 삶이 얼마나 여유로운지 깨닫죠.짜잔! 해변을 지나면 이렇게 산책로가 나와요.바로 옆에는 파도가 치고 있고이 길따라 쭈욱 가면 다른 해변으로 넘어갑니다.저희가 간 시간엔 그늘이 져있..

#Parnell Rose Garden(파넬 로즈 가든)

한의원에 에이든군을 모셔다 드리고치료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해서가까운 #파넬 #로즈가든에서 시간을 보냈어요.관광객들도 꼭 들리는 스팟이고여름에는 축제도 하는 곳이예요.주변에 무료 스트릿파킹이 가능해서 주차걱정도 없어요.이 날은 날씨도 너무 좋아서나무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서풍경을 바라보면서 릴렉스를 했어요.한적하고 예쁜 곳이라산책하러 오기 딱 좋은 곳이예요.장미가 지금은 많이 시들었지만한창 피었을 때는 더 예쁘답니다.풍경을 보면서 음악을 듣다가옆에 있는 베이를 가보았어요.저 멀리 랑기토토도 보이고바로 앞에 보이는 곳이 수영도 하고바베큐도 하면서 놀 수 있는 곳이예요.뉴질랜드에서는 의자를 발견하면꼭 앉아봐야한다는 소리가 있어요.의자에 앉으면이렇게 좋은 뷰가 보여요 ㅎㅎㅎ이때는 물이 많이 빠져있는 시간이었는데..

#Mezze Bar(메쯔바)_오클랜드 카페

오랜만에 만난 HA양과오랜만에 간 #메쯔바요즘 시티 나갈 일이 별로 없어서 말이죠.​조용한 분위기에서이야기 하고 싶을 땐 메쯔바를 가요.시티에 여러 카페가 있지만너무 시끌벅적하거든요. 사람이 없는데 그렇다고 여기가 맛 없는 곳이 아니라저녁을 먹으러 많이 오는 곳이라 그래요 ㅎㅎㅎ날씨가 더워진 탓에둘 다 #아이스커피 같은 걸로!! ​아이스커피는 한국처럼아이스 아메리카노 또는 아이스라떼가 아니라​#뉴질랜드에서는 아이스커피를 시키면대부분 로컬샵에서는에스프레소+우유+시럽+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커피가 나오니물어보시고 시키셔야합니다.​커피만 마시면 심심하니까 #당근케익도 한 조각!!생크림이랑 같이 나오더라구요.​여기 케익은 대부분 꾸덕꾸덕한게아주 맛이 진해요.그리고 과일이나 넛이 큼직하게 케익에 들어가 있어서씹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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