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 아라이 포인트에서 서핑을 하고 집에 가는 중 저녁시간이 되어 들린 한식당 자미뉴질랜드에서 한식당을 갈 때마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가기 때문에이번에도 별 감흥없이 입장했는데 생각보다 좋았던 곳이예요. 박싱데이여서 그런지 문연 레스토랑이 별로 없어서 이 날 자미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희가 시킨건 자미정식과 갈비탕반찬이 여러가지가 나와서 좋다고 하길래 얼마나 나오나했는데뉴질랜드에서 먹기 힘든 나물 반찬들 위주로 정말 한정식스럽게 반찬이 나오더라구요. 자미정식이예요. 푸짐해보이죠?근데 문제가 있었어요....사진을 못 찍었는데 자미정식은 이보다 반찬이 더 나와야합니다. 양쪽테이블이 자미정식을 시켰는데 반찬이 확연히 덜 나왔죠.7명이서 자미정식 3개 갈비탕 2개 도가니탕 1개 순두부찌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