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덴탈은 오클랜드 시티에서 유명한 레스토랑 중 하나예요.뉴질랜드 특산물로 유명한 초록홍합을 요리하는 레스토랑이거든요.월요일에는 홍합요리가 50%할인을 해요. 술을 파는 곳이라 I.D.가 없으면 들여보내주질 않아서 못 갔었는데이번엔 I.D. 잘 챙겨서 월요일에 맞춰 홍합요리를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을 즐기러 온 사람들로 붐벼 30분가량 기다려야했습니다.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레스토랑 밖에 벤치에 앉아 이름이 불릴 때까지 기다렸어요. 월요일은 홍합요리가 50%할인인 만큼!!홍합으로 달렸습니다.스팀과 그릴 둘 다 시켰어요. 맥주도 한잔씩 다 시키구요. 맥주부터 서브가 되었습니다.맨 왼쪽의 흑맥주는 에이든군, 가운데는 H양,제가 시킨 마지막 붉은색은 이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맥주 체리맥주입니다.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