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 쿠바 스트리트&하버(Cuba st&Haubour) - 웨타스튜디오 (Weta Studio) - 웰링턴 Sign-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Te Papa)2018년 새해를 웰링턴에서 맞이하여 느긋하게 아침에 일어났어요.그리고 에이든군이 근사한 생일상을 차려주었습니다. 미역국와 스테이크 그리고 케익까지!저 파란 액체는 파워에이드라는...ㅎㅎㅎㅎ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쿠바스트리트로 향했습니다.웰링턴의 일명 카페거리라고 하죠..ㅎㅎ이날은 카페를 가려고 갔다기 보다는 그냥 어떤 거리인지 둘러보러 갔어요. 쿠바스트리트 가는 길에 만난 안쪽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여기가 쿠바스트리트예요.신호등도 쿠바스트리트만 저렇게 여자가 켜지더라구요. 쿠바스트리트의 메인 조형물이라는 물떨어지는 조형물그리고 걷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