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e's New Zealand Past Story/뉴질랜드 여행

Wellington(웰링턴)_01.Jan.18(Day 2)_쿠바스트리트(Cuba St)[10/01/2018]

AidenHan 2024. 7. 4. 18:00
반응형

Day 2 : 쿠바 스트리트&하버(Cuba st&Haubour) - 웨타스튜디오 (Weta Studio) - 웰링턴 Sign
- 뉴질랜드 국립박물관 (Te Papa)


2018년 새해를 웰링턴에서 맞이하여 느긋하게 아침에 일어났어요.
그리고 에이든군이 근사한 생일상을 차려주었습니다.

 

 

미역국와 스테이크 그리고 케익까지!
저 파란 액체는 파워에이드라는...ㅎㅎㅎㅎ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쿠바스트리트로 향했습니다.
웰링턴의 일명 카페거리라고 하죠..ㅎㅎ
이날은 카페를 가려고 갔다기 보다는 그냥 어떤 거리인지 둘러보러 갔어요.

 

 

쿠바스트리트 가는 길에 만난 안쪽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

 

 

여기가 쿠바스트리트예요.
신호등도 쿠바스트리트만 저렇게 여자가 켜지더라구요.

 

 

 

쿠바스트리트의 메인 조형물이라는 물떨어지는 조형물
그리고 걷다보면 보이는 오래된 건물에 입점해 있는 버거킹
거의 끝 길에 있는 의미 모를 조형물
확실히 다른 스트리트 보다 예술적인 감각적이더라구요.

 

 

쿠바스트리트의 끝에는 타운홀과 비지터센터가 있더라구요.

 

 

타운홀과 비지터센터 사이 길로 쭈욱 직진하면 하버가 나옵니다.
그러면 새해 불꽃놀이를 했던 라쿤이 나와요.

 

 

어제 저녁에만 해도 무대와 조명이 설치되어있던 곳인데
깨끗하게 치워진 모습
쓰레기도 없어요. 사람이 그렇게 많았는데

 

 

하버를 따라 테파파쪽으로 가는 길에 팝업 빌리지가 있더라구요.
컨테이너박스를 쭈루룩 놓고 여러가지 물건들을 팔고 있더라구요.

 

 

테파파쪽에 점프대가 있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진짜 여기서 점프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어요.
뛰면 바닷물로 빠지게 되어있는데 깨끗한지 물이 충분히 깊은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렇게 하버를 구경하고 웨타스튜디오 가기 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 곳에서......그런 사건이 일어날 줄은....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