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 Adventure of life

에이든군이 일찍 끝나 집에 온 어느 날오랜만에 나들이를 가자며 노스로 향했어요.나들이 후 저녁을 먹으러 오랜만에 들린 #중국성영어로는 #ChinaCastle 입니다 ㅎㅎㅎㅎㅎ한국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여기는 #뼈짬뽕이 유명해요 ㅎㅎㅎㅎㅎ네...뼈해장국, 감자탕의 그 뼈가 짬뽕 속에 들어가있어요.그늘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두번째 메뉴가 뼈짬뽕 $16이예요 ㅎㅎㅎ위 아래로 #쟁반짜장과 #볶음짬뽕도 있네요.​메뉴를 보니 #2인세트가 있어서 #탕수육세트로 주문!하지만 기본 짜장을 쟁반짜장으로짬뽕을 뼈짬뽕으로 바꿔서 주문했어요.추가비용이 들어가지만 먹고 싶은거 먹어야죠!뼈를 담을 그릇과 앞접시까지 센스 있게 준비해주셨어요.한국사람들은 음식을 나눠먹는 문화다 보니어느 식당을 가도 알아서 앞접시를 가져다주시는데..

#뉴질랜드에서는 차이니즈 뉴 이어라고 해서여기저기에서 크고 작은 행사들이 많이 있어요 ㅠ이럴 때 중국의 파워를 새삼 느껴요.차라리 루나 뉴 이어라고 하든가...한국도 설날이라 큰 명절인데....ㅠ이렇게 사자춤을 선보이며중국 명절을 크게 홍보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하기에한국은....뭐 낄틈도 없죠.ㅠ​공연을 뒤로 한 채세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를 했어요.다들 알고 지낸진 오래 됐지만 다 함께 만난건 처음이기에...ㅎㅎㅎJS양이 추천한 레스토랑에서 중국음식을 먹기로 했어요.시티에서 맨날 가던 곳만 갔는데여기 나중에 또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가성비 굳굳!!이 날은 화요일 저녁이었는데설날이라 중국사람들이 외식을 많이 할 것 같아서저녁 6시 30분으로 6명 예약을 하고 갔어요.도착해보니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

예전에 시티에 살 때 살았던#오클랜드 시티의 큐센트럴 아파트로 이사하는HS군과 BD양의 짐을 날라 준 후이삿날엔 짜장면이지!를 외치며 갔던아파트 바로 옆에 #중화루시티에 2년 동안 살았지만중화루는 왜 한번도 안 가봤을까요?제일 가까이에 있던 중국집이였는데...ㅎㅎㅎㅎㅎ식사 가격이 생각보다 착했어요.요리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비슷하더라구요.주문 후제일 먼저 나온 아이는 #탕수육!!中으로 시켰어요. 4명이 먹기 좋은 사이즈였어요.소스는 맑은 색에 살짝 새콤한 맛이 많이 났어요.그리고 저와 BD양이 시킨 #간짜장언제부턴가 그냥 짜장은 안 시키고항상 간짜장을 시키게 되요.아무래도 바로 볶은 짜장을 주니까 더 맛난거같아요.​간짜장이 저에겐 좀 짜서맛을 보면서 면이랑 섞어 먹었어요.HS군은 짬뽕을 시켰는데 사진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