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푸나에 콧바람 쐬러 놀러갔어요.SH양이 강력추천한 컵케익집에서 컵케익을 사 먹어봤는데요.심플하게 빵 위에 아이싱뿐인데 각각 맛도 다르고 색도 예쁘더라구요.(뉴마켓에도 지점이 있다고 해요.) 이렇게 점심시간 후에 가면컵케익 종류가 얼마 남지 않고 갯수도 없다고 하네요.SH양이 먹고 싶었던 맛은 이미 품절클로징까지 계속 추가로 만드는 컵케익이 아니라먹고 싶은 맛을 보고 싶으면 오전에 들러야 한데요. 가격은 개당 $5정도 했던거 같아요.저는 패키지 박스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디자인도 예쁘고, 들기도 편하고, 아이싱 묻을 염려없이 지붕이 봉긋하게 솟아오른게! 에이든군은 역시 초코초코SH양은 상큼한 레몬저는 커피 그리고 하나는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ㅎㅎ컵케익 맛은 빵이 다른 컵케익들에 비해 부드러웠어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