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 오클랜드 출발 - 웰링턴 도착(호텔 체크인) - Beefive(국회의사당) - 웰링턴케이블카 - 보타닉 가든 - 하버 - 새해 불꽃놀이하버 구경 후 너무 피곤해서 호텔에서 저녁 먹고 한숨 자다가11시에 알람에 맞춰일어났어요.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움직였더니 너무 피곤해서 자고 싶었지만새해 불꽃놀이는 에이든군과 저에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기 할 수 없어요.12월 31일인 에이든군의 생일과 1월 1일인 저의 생일때문이죠! 하버에서 불꽃놀이를 하는지라바람이 불고 추울걸 생각해서미리 챙겨운 패딩을 입고 스카프도 둘둘 두르고 나갔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화려한 조명들 오클랜드와 달리 넓은 장소에서 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어도조금 떨어지 곳에서도 잘 볼 수 있었어요.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