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식리브이럴 땐 회사다니는게 참 좋다(아! 내가 아픈게 아니라서)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에이든군 😭병원에 동행해주느라 식리브를 내었다작년 12월부터 아팠고 1월부터 치료했지만아직까지 낫지 않아서스페셜리스트가 수술을 권유했고서젼(수술하는 의사)로 리퍼럴이 되었다서젼과 상담 후 2번째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기로 해서 지금 병원에 와 있다 한국과는 다른 병원 시스템이지만잘 물어물어 치료받고 있다병원 영어가 어려우면 통역사 신청이 가능하다이럴땐 뉴질랜드가 다민족 이민국가 그리고복지국가라는걸 새삼 실감한다😌 통역사와 에이든군은 치료를 위해 들어갔고나는 라운지에서 기다리는 중그간 일상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아기억 되새김질하며 블로그 쓰기시티에 택배 보내러 나갔다가#양궈푸 에서 #마라탕 테이커웨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