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타스튜디오 가기 전 잠시 시간을 떼우기 위해 들린 카페그래서 조마토로 검색 후 찾아가보았어요.웰링턴에서 쉐이크로 유명한 카페라 그런지 엄청 사람들이 많더라구요.겨우 한 테이블 남아있었는데 저희가 차지했습니다.하지만 여기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 줄은....꿈에도 몰랐죠...ㅠ 일단 테파파에서 5분거리에 있는 카페예요.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진짜 엄청 많았어요.테이블과 테이블 사이도 좁고 테이블로 가게에 엄청 많더라구요. 메뉴판과 물을 가져다줘요.창가쪽에 한자리 남은 테이블!!! 여기가 원래 더티밀크쉐이크가 유명한 곳인데그건 알콜이 들어있는 쉐이크더라구요.아마 리쿼버거에서 파는 그런 쉐이크인거 같아요.대낮부터 알콜을 섭취할 순 없으니 그냥 쉐이크로 주문했어요.저는 커피 그리고 초코초코 중독자 에이든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