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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여러 명이 가서 다양하게 시켜서 여러가지 맛도 보고
신기하게 사람이 많을 수록 많이 시켜도 1/n 금액이 적어지는 곳이예요.
저희는 어른 5명에 아이 2명 총 7명이서 갔습니다.
식당이 꽤 커요. 2층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메뉴판에 메뉴가 엄청 많아요.
먼저 와본 적 있는 사람들 주도하에 이것저것 시켜보았습니다.
직원들이 많지만 손님들이 많아서 바쁘기 때문에
이럴땐 메뉴를 샤샤삭 골라서 빠르게 직원에게 전달해야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에피타이저도 감자채와 부침개 같은걸 시켰는데요.
입맛 돋우기에 아주 좋더라구요.
한국 감자볶음과는 조금 다른 아삭하고 새콤한 느낌의 감자채
부침개는 보기에 별거 없게 생겼는데 먹어보니 담백하니 맛있더라구요.
여기 만두가 맛있다고 해서 시켜보았어요.
종류도 엄청 많고 보통 만두는 20개에 $14입니다. 싸요!!
첫번째는 돼지고기 만두 스팀으로, 두번째는 소고기만두 프라이로, 세번째는 새우만두입니다.
새우만두 완전 최고!!
이 누들은 우육탕면인데요.
영어로 비프 무슨 누들이었던거 같아요.
7명이서 한 젓가락씩 먹으니까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에이든군이 먹고 싶다고 시킨 레몬치킨
이건 보통 중국식당에서 먹어볼 수 있는 실패하지 않는 메뉴 중 하나죠.
에피타이저는 없어지고 본격적으로 먹기 전에 찍은 사진
이렇게 시켜서 완전 배부르게 먹고 약 $100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사진 보니까 또 가서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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