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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마켓에서 예쁘고 커피가 맛있는 카페가 많은데요.
오랜만에 만난 HA양과 거닐다가 예뻐서 들어가본 곳인데
커피도 맛있고 카페도 너무 예뻤어요.
카페 내부가 예쁜데 사진을 안 찍어서 ㅎㅎㅎㅎㅎ
HA양과는 당연히 커피커피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HA양은 아이스라떼
살짝 출출해서 핸드컷 칩스도 하나 시켰어요.
먼저 나온 아이스 커피들
한국은 한파 때문에 난리지만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같지 않은 더위에 난리예요.
핸드컷 칩스가 나왔는데
진짜 우와!! 이렇게 두껍고 큰 감자튀김은 처음봤어요.
진짜 손으로 큼직하게 퉁퉁 썰어서 튀긴것 같은 비주얼
저기 같이 나온 칠리 아이올리는 진짜 완전 감튀의 환상의 짝꿍!!!
큰 감자 2-3개를 잘라서 나온것 같은....
저것만 먹었는데 너무 배부르더라구요.
이렇게 커피와 칩스를 시켜놓고 몇시간을 수다를 떨었는지 몰라요.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구조의 카페라
분위기도 밝고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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