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주관적인 제 의견이지만
제가 완전 사랑에 빠진 치킨이 있어요!!
바로 #딩딩치킨의 #케이준치킨
그 어떤 후라이드 보다 바삭바삭 아드득 한 튀김옷에
매콤짭짜름한 맛!!
#오클랜드에서 먹어본 #한국치킨 중에
후라이드는 딩딩치킨이 저에게 넘버원인거같아요.
딩딩치킨은 HL이 엄마 SH양의 소개로 첨 만나게 되요.
처음가본 #딩딩치킨
#글렌필드 중국마트 타이핑(태평) 안에 있는
점포들 중 하나예요.
이때까지만 해도 치킨이 거기서 거기지
케이준이 뭐가 다를까?
후라이드가 그냥 그렇지 뭐 였지요.
아..치킨이 한마리에 $30이 안 넘어가서 너무 좋아요ㅠ
둘이 간단히 먹을거라 중간사이즈로 샀어요.
$15이고 치킨부위는 닭봉과 날개만 되있더라구요.
작은 치킨무가 따라와요.
사진으로는 안 보이시죠.
저 거친 튀김옷이 정말 바삭바삭해요.
혹 누군가에겐 이빨이 아플정도로 바삭하다며
너무 바삭해서 별로라는 말도...;;;
이날 케이준치킨을 먹은 뒤로
제가 머릿속에 케이준치킨만 둥둥 떠다녔어요.
하지만 노스에 있어서 가기도 쉽지 않고 ㅠ
그러다
H군과 SH양이 새로운 보드게임을 샀다며
함께 해보자고 초대해서
이 날 딩딩치킨으로 파티를 합니다.
젤 큰 박스가 #케이준
그리고 #후라이드와 #양념 #반반
SH양이 딩딩치킨을 추천한 이유는
맛도 맛있지만
기름을 깨끗한 기름을 쓰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후라이드 튀김이 색이 이렇게 하얀곳은 처음이라며...!
(두번 세번 안 튀겨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깨끗한 기름을 쓰면 튀김 맛이 다르긴 하니까요!
와우!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이 날 전 후라이드와 양념은 거의 손도 안대고
열심히 케이준만 먹었드래요.
후라이드와 양념은 순살이었는데,
여기 양념이 또 맛나더라구요!!! ㅎㅎㅎㅎ
글렌필드 타이핑 안이 한국맛집 가게가 많기로
소문났는데 딩딩치킨 완전 강추요!
주소 : 25 Porana Rd, Wairau Valley, Auckland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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