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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5

#뉴질랜드일상 #사진정리 #식리브(sick leave)

두번째 식리브이럴 땐 회사다니는게 참 좋다(아! 내가 아픈게 아니라서)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에이든군 😭병원에 동행해주느라 식리브를 내었다​작년 12월부터 아팠고 1월부터 치료했지만아직까지 낫지 않아서스페셜리스트가 수술을 권유했고서젼(수술하는 의사)로 리퍼럴이 되었다서젼과 상담 후 2번째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기로 해서 지금 병원에 와 있다 ​한국과는 다른 병원 시스템이지만잘 물어물어 치료받고 있다병원 영어가 어려우면 통역사 신청이 가능하다이럴땐 뉴질랜드가 다민족 이민국가 그리고복지국가라는걸 새삼 실감한다😌  ​통역사와 에이든군은 치료를 위해 들어갔고나는 라운지에서 기다리는 중​​그간 일상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아기억 되새김질하며 블로그 쓰기​시티에 택배 보내러 나갔다가#양궈푸 에서 #마라탕 테이커웨이#마..

#Hi Tea(하이티)&Yang Guo Fu(양궈푸)_보타니 밀크티&마라탕

#뉴질랜드 #보타니 #밀크티 #마라탕#마라탕이너무얼얼하다저와 에이든군은 시티 #양궈푸가 지금까지 먹은 마라탕 중 제일 맛있는거 같은데...!!보타니에도 양궈푸가 있다고해서 가보았어요.시티는 주차도 힘들고 사람도 많고해서한적한 #보타니에 생겼다길래 너무 기뻤죠.밀크티 전문점인 #하이티와 함께 있더라구요.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카페 인테리어라서 분위기도 좋았어요.시티처럼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아선지재료들도 뭔가 더 신선해보이고깔끔하게 진열되어있는 느낌 ㅎㅎㅎ시티와 마찬가지로큰 그릇에 먹고 싶은 재료들과 면을 골라서 시켰어요.보타니 점은 에이든군과 2번 갔어요.하지만 지금은 그리고 앞으로도 가지 않을겁니다...ㅠ처음 갔을 때 시켰던 마라탕숟가락도 엄청 큰거 줘서 엄청 좋았어요.국물과 함께 먹기 좋은 엄청..

#Yang Guo Fu(양궈푸)_오클랜드 마라탕

#뉴질랜드 #오클랜드 #마라탕 #양궈푸 #Yangguofu최근에 가장 많이 먹은 외식 메뉴가 무엇이냐 묻는다면대답은 당연히 마라탕! #마라탕, #마라샹궈 맛있어요!!! 지난번에 갔었을 때도 포스트 했지만 이번에 또 갔어요.2명이서 가고 3명이서 가도 마라탕!!다행히 주변에 마라탕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다행이었지요.마라탕에 처음 입문하는 SH양을 데리고#시티 #양궈푸에 갔었어요.저는 가보진 않았지만 노스에 사는 SH양을 위해알바니쪽 마라탕집을 알려주었지만생각보다 맛이 없었다고 하여 양궈푸를 갔어요.고기, 해산물 고루고루 담은 SH양의 그릇고기, 햄, 어묵 넣은 제 그릇알바니쪽의 맛과는 차원이 다르다며국물에서 깊이가 느껴진다며 넘나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리고 몇일 뒤저와 에이든군 그리고 플랫인 HJ양이 ..

#Yang Guo Fu(양궈푸)_오클랜드 마라탕

JS양과 전부터 가자고 가자고 했던#마라탕 맛집을 드디어 가봤어요.오-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맛이었어요.훠궈는 샤브샤브처럼 육수에 재료를 넣고끓여 먹는 거라면여기 마라탕은 볼에 먹고 싶은 재료를 담으면조리를 해서 한그릇 요리로 나옵니다.앞에 보이는 투명한 볼에 집게를 이용해 재료를 담아요.종류가 다양하니 원하는 걸로 잘 골라요.중국 식재료는 친숙하지 않아 뭘 골라야할지 모른다면훠궈를 먹을 때 먹었던 재료들을기억해서 담아보아요.싱싱한 채소부터피쉬볼, 떡, 유부, 중국스팸, 게맛살, 메추리알 등등다양합니다.해산물도 있어요. 비싼 스칼럽(관자)도 있었어요.그 옆엔 고기가 있어요. 양고기와 소고기그리고 면 종류도 다양해서 원하는 누들로골라서 먹으면 되요.익숙한 재료들로 담아봅니다.배추, 청경채, 버섯, 피쉬..

#Bai Jiale(바이지아러)_마운트로스킬 마라 훠궈

#마라훠궈는 샤브샤브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음식 같아요.JS양과 전부터 계속 마라훠궈를 먹으러 가자고얘기만 하다가 드디어 먹으러 갔는데!!예전에 갔던 King of Skewers는 부페지만무게당 가격을 책정하고디쉬당 가격이 정해져있었는데이번에 간 곳은 #무한리필부페였어요!!​마라 훠궈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인당 $28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요.입구부터 중국식당 느낌이 물씬샹들리에가 매우 인상적인 레스토랑이었어요.자리를 안내받고선큰 냄비를 나눠서 먹을 건지아니면 개인용 냄비에 먹을건지를 물어보더라구요.저희는 훠궈는 반반냄비에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나눠먹겠다고 했지요.육수를 골라야하는데 종류가 있는지 모르고제가 그냥 매운거 안 매운거 반반 달라고 했더니그냥 알아서 가져다 주더라구요.​나중에 무슨 육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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