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일상 #핸더슨 #캔들재료샵
#purenature #집에서캔들만들기
뉴질랜드는 한동안 봄이 오나 했더니
날씨가 다시 겨울로 돌아가는 이상한 날들의 연속이예요
맛집탐험대 3인방
집에서 멀고 먼 #서쪽 #핸더슨에 왔어요.
바로바로 #캔들만들기 재료를 사러요.
초 만드는 재료는 보통 인터넷으로 구매하는데
향 종류도 다양하고 맡아볼 수도 없고 해서
쇼룸을 가지고 있는 퓨어네이처에 갔어요.
오- 주 6일이나 문을 여는 곳이예요.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픽업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캔들 말고도
#비누, #샴푸, #로션 뭐 등등등 이것저것
직접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을 전시해뒀더라구요.
여기가 캔들 재료 파는 공간
다양한 프래그런스와 #에센셜오일 그리고 왁스들
확실히 향을 맡아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
비누 재료와 색소들이 있던 곳
종류가 어찌나 다양하던지요!!
바디버터와 향이 있던 곳
저 병 보이시죠??
향이 얼마나 많은지 ㅎㅎㅎ
여러개 맡다가 코가 마비되서..ㅠ ㅋㅋㅋㅋ
매장 가운데에 있던 #비왁스랩
친환경적이고 재사용가능하고 물로 세척가능한
뉴질랜드 플리마켓 가면 항상 볼 수 있어요.
생각보다 싸지 않은 가격에 산 적은 없지만요;;;
#바스볼 만들 수 있는 #키트
저렇게 도구까지 다 해서 $29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인거 같아요.
뭐 물론 사서 쓸 수 도 있지만
제가 원하는 향과 색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니까요
다들 필요한 재료를 골라서 계산하고 기다리면
뒷쪽 창고에서 주문한 물건을 인보이스와 함께
쇼핑백에 담아서 줍니다.
이 날 저희가 왁스 5kg을 사려고 했지만
다 팔렸다고 해서 1kg을 각각 사려고 했어요.
분명 주문할 때 재고가 7개 남아있다고 했는데
기다리는 중에 스텝 2명이 오더니 재고가 없다고...;;;
우리 주문할 때 재고 있다고 해서 주문하고
결제까지 했는데??
하지만 우린 재고가 없어 라고 얘기하는...참...;;;
안 친절하고 당당하게 얘기해서 당황했어요.
내일 왁스 들어오니까 택배로 보내주겠다고
배송비는 무료라고 해서 주소를 남기고 왔어요.
그리고 이틀 뒤 집으로 도착한 #소이왁스 택배
이제 드디어 만들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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