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에서 하룻밤을 자고오늘의 일정을 위해#호텔조식을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에이든군이 함께 여행을 왔다면호텔 조식이 100점 이었을거예요.바로 베이컨과 해쉬브라운이 있었기 때문이죠.거기다 어른들이 엄청 좋아하셨던 이유는 바로#김치!!!! 보통 아침 잘 안 먹는데...새벽 6시임에도양껏 듬뿍 담아와 와구와구 먹었습니다.그리곤 오늘의 목적지#밀포드사운드 고고씽!!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가생각보다 멀더라구요.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 가는 거리 생각하시면 되요.편도 3시간 30분 ~ 4 시간 정도요. 가는 길에 경치가 너무 멋있다며차를 세우고 다들 내려서 사진을 찰칵찰칵#밀포드사운드 가는 길에 들린#미러레이크날씨도 맑고 바람도 안 불고 오리도 없어야정말 거울처럼 볼 수 있다는아주아주 보기 힘든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