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e's New Zealand Past Story/뉴질랜드 여행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거울호수, 빙하수

AidenHan 2024. 8. 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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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에서 하룻밤을 자고

오늘의 일정을 위해

#호텔조식을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에이든군이 함께 여행을 왔다면

호텔 조식이 100점 이었을거예요.

바로 베이컨과 해쉬브라운이 있었기 때문이죠.

거기다 어른들이 엄청 좋아하셨던 이유는 바로

#김치!!!!

 

 

 

보통 아침 잘 안 먹는데...새벽 6시임에도

양껏 듬뿍 담아와 와구와구 먹었습니다.

그리곤 오늘의 목적지

#밀포드사운드 고고씽!!

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가

생각보다 멀더라구요.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 가는 거리 생각하시면 되요.

편도 3시간 30분 ~ 4 시간 정도요.

 

가는 길에 경치가 너무 멋있다며

차를 세우고 다들 내려서 사진을 찰칵찰칵

#밀포드사운드 가는 길에 들린

#미러레이크

날씨도 맑고 바람도 안 불고 오리도 없어야

정말 거울처럼 볼 수 있다는

아주아주 보기 힘든 호수래요.

 

바람도 불고 오리도 있고

사람도 많아서 거울같은 호수는 보지 못했어요.

가는 길에 또 마구마구 피어있는 #루핀스

여기서도 사진 찰칵찰칵

진짜 길에 엄청 많이 피어있는데

진짜 예쁘더라구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이

바로 #뉴질랜드 남섬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가이드님께서 여러분 #빙하수 폭포를 지나갑니다

준비하세요.

이러시곤 쓩~~ 지나가신 그 곳

제가 찍었습니다.

빙하수가 콸콸 흘러내리는 폭포

그리고는 얼마 안 가서

빙하수를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곳에 내렸어요.

다들 물통을 하나씩 다 들고서요.

뉴질랜드 카운슬에서

항상 식수 가능 여부를 체크하니 안심하고 드시라며

저희도 한통 가득 떠서 맛있게 마셨어요.

#만년설과 함께 있는 빙하수

그리곤 다시 차를 달려 커다란 산 아래

여기서 터널을 통과하면 바로

#밀포드사운드 구역이래요.

하얀 줄기들이 바로 눈이 녹아서 흘러내리고 있는 물

터널에 도로가 1차선이라

한쪽 차선이 지나갈 때까지

다른 한쪽은 기다려야하더라구요.

지나가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한쪽씩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구요.

저희가 도착했을 때

약 3분간 시간이 남아서

또 다시 다들 우르르 내려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사진 찰칵찰칵!

그렇게 다시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 밀포드 사운드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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