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에서 하룻밤을 자고
오늘의 일정을 위해
#호텔조식을 맛있게 많이 먹었어요.
에이든군이 함께 여행을 왔다면
호텔 조식이 100점 이었을거예요.
바로 베이컨과 해쉬브라운이 있었기 때문이죠.
거기다 어른들이 엄청 좋아하셨던 이유는 바로
#김치!!!!
보통 아침 잘 안 먹는데...새벽 6시임에도
양껏 듬뿍 담아와 와구와구 먹었습니다.
그리곤 오늘의 목적지
#밀포드사운드 고고씽!!
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가
생각보다 멀더라구요.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 가는 거리 생각하시면 되요.
편도 3시간 30분 ~ 4 시간 정도요.
가는 길에 경치가 너무 멋있다며
차를 세우고 다들 내려서 사진을 찰칵찰칵
#밀포드사운드 가는 길에 들린
#미러레이크
날씨도 맑고 바람도 안 불고 오리도 없어야
정말 거울처럼 볼 수 있다는
아주아주 보기 힘든 호수래요.
바람도 불고 오리도 있고
사람도 많아서 거울같은 호수는 보지 못했어요.
가는 길에 또 마구마구 피어있는 #루핀스
여기서도 사진 찰칵찰칵
진짜 길에 엄청 많이 피어있는데
진짜 예쁘더라구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곳이
바로 #뉴질랜드 남섬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가이드님께서 여러분 #빙하수 폭포를 지나갑니다
준비하세요.
이러시곤 쓩~~ 지나가신 그 곳
제가 찍었습니다.
빙하수가 콸콸 흘러내리는 폭포
그리고는 얼마 안 가서
빙하수를 직접 시음할 수 있는 곳에 내렸어요.
다들 물통을 하나씩 다 들고서요.
뉴질랜드 카운슬에서
항상 식수 가능 여부를 체크하니 안심하고 드시라며
저희도 한통 가득 떠서 맛있게 마셨어요.
#만년설과 함께 있는 빙하수
그리곤 다시 차를 달려 커다란 산 아래
여기서 터널을 통과하면 바로
#밀포드사운드 구역이래요.
하얀 줄기들이 바로 눈이 녹아서 흘러내리고 있는 물
터널에 도로가 1차선이라
한쪽 차선이 지나갈 때까지
다른 한쪽은 기다려야하더라구요.
지나가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한쪽씩 번갈아가면서 이동하더라구요.
저희가 도착했을 때
약 3분간 시간이 남아서
또 다시 다들 우르르 내려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사진 찰칵찰칵!
그렇게 다시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 밀포드 사운드에 도착했어요.
'Wife's New Zealand Past Story > 뉴질랜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퀸스타운 2 (0) | 2024.08.05 |
---|---|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와카티푸 호수 (0) | 2024.08.05 |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퀸스타운 (0) | 2024.08.02 |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애로우 타운 (0) | 2024.08.01 |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푸카키호수, 번지점프 (0) | 2024.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