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남섬 3박4일)_애로퀸스타운 도착하기 전마지막 목적지는 바로 애로우타운이였어요.#뉴질랜드 #골드러쉬가 있을 때그 시절을 상상해볼 수 있는 곳인데요.가이드님의 설명을 들어보니중국인들의 애환과 슬픔이 서려있는 곳이더라구요.중국으로부터 돈을 벌기 위해뉴질랜드로 이주해 온 #중국사람들오는 배 안에서 죽고와서 중노동을 하다 죽고추워서 얼어 죽고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도 못하고...백인들이 사는 동네와중국인들의 동네가 너무나도 차이남을알 수 있었던 #애로우타운이건 중국마을 앞에 있던그 당시 화장실이예요. 문이 없더라구요. 중국 갔다오신 분들이 중국은 원래 저래 라고 하실 수 있지만 문도 없고 다 쳐다봐이런식으로 얘기하실 수 있지만...지금은 그렇지 않잖아요;;; 표지판들을 따라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