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양과 함께 기분전환 겸 브런치를 먹으러 갔었어요.BD양이 일하고 있었던 그래서 덕분에 맛난 브런치를 기분좋게 먹을 수 있었어요. 토요일이었는데 역시나 유명한 카페이다보니11시쯤이었는데 카페가 거의 꽉 차있더라구요. 야외에도 앉아서 기분좋은 날씨를 즐길 수 있어요. 내부도 큰 창을 활짝 열어놓은 덕분에 환해요.카페에 달려있는 조명이 참 독특하더라구요.메뉴판에서 젤 비싼 브런치 메뉴 2개를 시켰습니다.이때까지만 해요 BD양이 계산을 해줄줄 몰랐는데...하필 젤 비싼거 시켰는데...ㅠ 너무 고마웠지요. 오데츠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디쉬카페 이름이 들어가있는 디쉬는 그 집의 시그니처 메뉴이기 때문에기본 이상의 맛이 보장되요.저 밑에 크림소스가 뭔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사워크림 같았는데...다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