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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플랫커플과 함께 브런치를 먹으러 갔던 카페예요.
CY양도 카페를 좋아해서 함께 가보았어요.
입구가 까페 같아 보이지는않죠?
하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카페가 맞습니다!! ㅎㅎㅎ
디쉬와 음료를 인당 $25 정도로 예상하면 충분해요.
카페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지 브런치나 런치같은 디쉬를 많이 먹어보지 않았어요.
한국은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류를 주로 팔지만,
이곳은 카페에서 식사를 주로 하기 때문에 아침, 브런치, 점심 그리고 커피와 디저트를 판답니다.
그래서 주로 카페풍경을 보면 식사를 하고 있는 손님들이 많아요.
오른쪽부터 롱블랙, 카푸치노, 플랫화이트입니다.
커피는 괜찮았어요.
(가끔 카페인데 커피가 정말 맛이 없는 곳이 있거든요.ㅠ)
브런치로 시킨 크리미 머쉬룸와 스파이시 그릴 치킨 햄버거예요.
다 같이 나눠먹었어요.
크리미 머쉬룸이 제가 생각한 음식은 아니였어요.
여기는 발사믹이 들어가서 시큼새콤한 맛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그 조화가 굿!
쉐프마다 조리법이 달라 카페마다 크리미 머쉬룸이 다르게 서브가 되겠지만,
보통 많이 실패하지 않는 음식인거 같긴해요.
저는 발사믹이 안 들어간 크리미 머쉬룸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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