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원래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려던 곳이었으나 ㅠ비행기 시간으로 인해 이른 점심을 하러 갔는데스테이크는 점심시간 이후부터 주문할 수 있어서 스테이크를 못 먹었어요. 쿠바스트리트 끝쪽에 위치해있어요.저때까지만 해도 스테이크 생각해 신나게 가방들고 열심히 걸어가던 에이든군 메뉴판 한번 쓱 보고 안으로 들어서니너무도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있던 내부게다가 컨셉별로 여기저기 장소가 많아서 골라서 갈 수 있었어요.저희는 뒷쪽에 있는 가든으로 갔어요. 저희가 앉았던 자리처음에 에이든군은 2명인데 이렇게 큰 테이블 써도 되냐고...둘러보니 자리도 여기저기 많이 비어있고3명이 온 팀도 옆에 앉아있길래 저희도 그냥 앉았어요.이럴 때 아님 이런 곳 언제 앉아보겠어요? 돌판에 구워먹는 스테이크를 먹으러 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