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북섬 2박3일)_함무라나스프링스

월요일 아침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여행을 위해

다시 미니버스를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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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루아에 가기 전

#와이토모 동굴에 들려

배를 타고 #글로우웜을 보았는데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사진이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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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에이든군과

블랙워터래프팅을 한 적 이 있어서

별로 기대를 안 했는데

역시나... 배 타고 보는 시간이 너무 짧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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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 줄을 연결해놓고

나무배에 사람들을 태워

줄을 땡기면서 배를 이동시키는

신기한 방법으로 관광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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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근처 레스토랑으로 갔어요.

정말 많은 한국분들이 북섬을 여행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러나 보시다시피 너무나 먹을게 없었어요.

생선튀김과 소고기 스테이크 둘 중에

메뉴를 하나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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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쉬를 선택했는데

잘한 선택인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음식을 먹고 있으면

스텝이 생선튀김을 잔뜩 들고와서

누가 생선 먹을래? 라고 물어볼 때 손을 들면 됩니다.

스테이크도 똑같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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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한 곳은

로토루아 바로 근처에 있다는

#함무라나스프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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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약한 현지 여행사만 특별하게

코스에 들어가있다고 하더라구요.

공원이예요.

레드우드

캘리포니아 삼나무 숲도 있고요.

물이 엄청 맑았어요.

여기가 물이 퐁퐁퐁 솟아나는 샘물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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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무라나 스프링스를 보고 나오는 길에

비가 후두둑

서둘러 미니버스에 몸을 싣고 로토루아로 들어갔어요.

로토루아에 도착해서 숙소에 가기 전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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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특산물

#초록잎홍합을 먹었어요.

여기도 역시 한식당이라

반찬은 리필이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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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을 다 먹고 난 후에는

라면사리를 넣어 국물과 먹으니

완전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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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선 숙소에 도착해서 방을 배정받았어요.

호텔은 #수디마레이크로토루아!

저희는 3명이였는데!!

침대가 트윈 2개 밖에 없는거예요.

가이드님께 얘기 했더니

오늘은 간이침대를 하나 넣어주고

내일은 방을 바꿔준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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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바로 옆 #폴리네시안스파가 있었는데

그 곳이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갈 때는 버스로 태워다 주시고

올 때는 걸어서 호텔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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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는 핸드폰을 안 가져가서 사진이 없어요.

수영복을 착용해야하는 곳이예요.

#로토루아 호수를 보면서 스파를 하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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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네시안이 사람이 많다

물이 안 깨끗하다 말이 많은데요.

제가 갔을 땐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하지만 물은...ㅎㅎㅎㅎㅎ

야외다 보니 워낙 뭐가 많이 떠다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