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e's New Zealand Past Story/뉴질랜드 여행

#시부모님 뉴질랜드 여행_(북섬 2박3일)_타우포, 후카폭포 (feat.번지점프, 제트보트)

AidenHan 2024. 8. 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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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에서 점심식사 후

#로토루아에서 한 시간 떨어진 #타우포로 향했어요.

타우포로 내려가는 길에 보인

#지열발전소

로토루아가 #간헐천이 유명한 곳이다보니

뜨거운 땅에서 올라오는 물과 수증기를 이용해

발전소를 만들었다고 해요.

세계에서 2번째로 오래된 지열발전소래요.

이곳에도 #번지점프가 있었는데요.

일행 중에 아빠와 아들이 뛰겠다고 해서 구경했어요.

여기도 물빛은 진짜 너무 예쁜 색!!

뭔가 남섬은 다리 위에 설치되어 있어서

안정감 있어 보였는데

여기는 앞쪽으로 쭉 난간만 나와있어서

체감상으로 뭔가 더 무서워보였어요.

번지점프 후에 계속해서 타우포로 고고씽!

그런데...도착해선

#타우포호수 근처 동네를 한바퀴를 차로 휙 돌고나선

타우포 호수 앞 주차장에 잠시 내려서

10분간 휴식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제트보트를 타러 갔어요.

아....정말 깊은 빡침이...

타우포가 뭐 그리 볼게 많은 동네가 아니란건 알지만

진짜 이건 좀 심했다 싶었어요.

타우포가 어떻다라는 설명이나 그런거 하나도 없이

진짜 다들 그냥 내려서

버스 앞에서 얘기 나눈게 다 였어요.

(아...물론 가이드분이 감기가 들리셔서

목소리가 하나도 안 나오긴 했지만요)

차라리 근처 카페에서 커피라도 마시라고 30분 이상의 휴식 시간이라도 줬으면 나았을 것을요.

그래서 이번 여행에선 사진 찍은 것도 없고

예전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을 대신...ㅎㅎㅎ

그렇게 #타우포 구경 아닌 구경을 했어요.

타우포는 뉴질랜드에서 제일 큰 호수예요.

정말 너무너무 커서 바라보고 있으면

바다 같이 지평선이 보이거든요 ㅎㅎㅎㅎ

반대편 풍경이 보이는게 아니라요ㅎㅎㅎ

그리고는 #제트보트를 타러 갔어요.

인당 $135 하는 비싼 액티비티를

저와 시아버님이 함께 해보았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비싸지만

정말정말 재미있어요! 한번쯤은 해볼만해요!

역시 여행은 돈을 좀 써줘야...ㅎㅎㅎ

제트보트는 시속 100km로 물이 10cm만 있어도

달릴 수 있는 보트래요.

그래서 강의 수풀 가까이에 붙어서

아슬아슬하게 마구마구 빠른 스피드로 달립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예요.

https://youtu.be/Tik3A0b93bI

 

제트보트의 포인트는 바로 #360도 #회전!

와우 진짜 짜릿해요!!

제트보트를 타면 이렇게 #후카폭포 앞까지 가요.

엄청나게 물이 많이 쏟아지는 폭폰데

정말 앞에서 보니 또 다른 광경이더라구요.

이렇게 제트보트 후엔

후카폭포에 가서 폭포구경을 했어요.

볼 때 마다 물 색깔에 우와하고

쏟아지는 물에 양에 우와해요.

#후카폭포 구경 후 다시

한시간을 열심히 달려서

이번엔 #로토루아# 레드우드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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