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한국과 다른 점 중 하나는
집 앞 슈퍼가 없다는 점이예요.
한국은 집 앞에 편의점부터 5분, 10분 거리에
동네슈퍼, 세탁소, 미용실, 카페 등등
소매점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생활하기가 매우 편리하지만...!!
뉴질랜드는 시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집 주변에 집 밖에 없고
3-4개의 작은 상점들만 몇몇 동네에 모여있기 때문에
쇼핑을 하거나 외식을 즐기려면
대형 쇼핑몰을 가거나
브랜드 매장 또는 레스토랑들이 모여있는 지역에
가야합니다.
저희 집에서 제일 가까운 큰 쇼핑몰은
바로 #실비아파크
영화관부터 Pak n save(대형슈퍼마켓), #Warehouse(생활용품, 잡화점), 옷가게, 가전샵 등등
얼마전에 #샤오미 매장도 들어왔어요.
에이든군이 퇴근하고 6시쯤 갔는데
다들 홀리데이갔다와서 돈이 없는지 한산하더라구요.
강남필통으로 유명한 #스미글매장도 있구요.
중간에 위치한 야외광장이예요.
쉴 수 있는 벤치와 체스가 있더라구요.
위층은 영화관 #Hoyts
광장을 지나 다른편 건물쪽으로 가보아요.
이전 건물과 분위기가 좀 다른데
어째 손님이 더 없는거 같죠??ㅎㅎㅎㅎㅎ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
직접 만지고 타볼 수 있게 전시해놓더라구요.
예쁜 인테리어 제품과 학용품을 파는 #타이포(#Typo)
자라도 있어요~ H&M도 있구요~
재작년에 생겼지요 ㅎㅎㅎㅎ
옷가게 들을 구경하다
출출해지면 푸드코트에 들려봅니다.
스시부터 멕시칸, 맥도날드, 인도커리 등등
요리 종류도 많고 자리도 많아요.
진짜 12월엔 저기 저 자리가 차서
자리가 모자랐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ㅎㅎㅎ
그리고 끝에는
The #Warehouse extra(더 #웨어하우스 엑스트라)
제가 자주 가는 곳 중 하나예요.
옷부터 과자, 학용품, 신발, 원예도구 등등등
없는거 빼고 다 있는 곳이예요.
쇼핑의 마지막은 #공차로!!
공차가 얼마나 인기가 많으면 Black tea는 매진이고
우롱차나 녹차 밖에 안남았다고 하더라구요.
쇼핑하고 먹는 달달구리 음료는 역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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