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e's New Zealand Past Story/뉴질랜드 일상

#Pak n Save(팩앤세이브)_뉴질랜드 마트

AidenHan 2024. 8. 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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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식!

그 식을 해결하기 위해선 마트에서 장을 봐야죠.

New World(#뉴월드)

Countdown(#카운트다운)

Pack n Save(#팩앤세이브)

Farro(#파로)

가격은 뉴월드, 파로가 비슷한데 제일 비싼편이예요.

뉴월드는 대체로 야채와 고기는 질이 좋고

파로는 유기농 식품을 많이 팔아요.

그리고 카운트다운은 보통, 대중적이죠.

호주의 울월스와 같은 회사입니다.

마지막으로 팩앤세이브가 저렴한 편이예요.

팩앤세이브는 뉴월드와 같은 회사입니다.

4군데 모두 각자 다른 컨셉이기 때문에

저는 저의 필요에 따라 골고루 장을 보곤 합니다.

그래도 젤 많이 가는 곳이 팩앤세이브예요.

한국의 코스트로 같이 #창고형마트거든요.

팩앤세이브는 매장 입구 앞엔 항상 이렇게

세일하는 품목들이 주루룩 진열이 되어있어요.

항상 도착하면 이곳을 먼저 지나게 되기 때문에

잘 보다가 필요한게 있으면 카트에 담고 시작하게되죠.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야채코너들

문득 궁금한게

왜 모든 마트는 입구에 야채코너가 있을까요??

이유를 아시나요??;;;;

지금 뉴질랜드는 여름인지라

과일과 야채들이 아주 저렴합니다 ㅎㅎㅎ

사진엔 없지만 체리도 900g $10

이럴 때 체리를 원없이 먹어야해요.

쿠마라는 고구마라는 뜻이예요.

뉴질랜드에선

Sweet potato 대신 쿠마라라는 말을 더 많이 써요.

겨울에는 1kg에 $7-8까지 가격이 올라가요 ㅠ

생선코너

한국이랑 다르게 여기는 대부분 필렛으로 팔아요.

비늘과 가시를 발라낸

생선의 살만 파는거예요.

요리한 생선은 가시를 따로 발라내면서 먹지 않아도

되서 매우 편하답니다

팩앤세이브의 모토, 두둥!!

뉴질랜드에서 가장 싼 음식 가격

이렇게 창고형으로 매장이 생겼어요.

눈에 보이는 저것들이 다 버터!!

종류도 많고 진열도 많이 해놨네요.

외국답게 식빵이 $0.99

제일 싼 식빵이예요.

역시나 사람들이 이미 많이 사갔어요.

한국 김도 들어와있어요.

외국인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여기는 차 종류

브랜드도 많고 여러가지 종류의 티도 팔아요.

한국에선 안 그랬는데

뉴질랜드와서는 커피만큼 티도 자주 마셔서

여러가지 티를 시음해보는 중이예요.

여기는 씨리얼

이 섹션 처음부터 끝까지 다 오트밀, 뮤즐 등등

아침식사용 제품들이 진열되어있어요.

 
 

그리고 이 맛있게 생긴 초콜렛들!!

줄지어서 진열되어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오늘 장은 이정도에서 마쳤어요.

불닭볶음면도 들어와있어요.

심지어 한국마트보다 가격이 쌉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오늘 발견한 새로운 주전부리

저는 항상 계산대 옆에 놓여있는 스낵들을 보며

새로운 것이 나오면 항상 사보는데요.

이번엔 멘토스가 말랑말랑 쫀득쫀득하게 나왔어요.

멘토스가 말랑하면 무엇일까 했더니

하이츄였어요ㅎㅎㅎㅎㅎ

딸기맛에 인공색소무첨가!! ㅎㅎㅎ

장보고 나오는 길에 얼렁 까서

에이든군 입에 하나 제 입에 하나

오물오물 씹으면서 나왔습니다!!

다음엔 또 무슨 새로운 주전부리를 먹어볼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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