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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시티에 살 때 살았던
#오클랜드 시티의 큐센트럴 아파트로 이사하는
HS군과 BD양의 짐을 날라 준 후
이삿날엔 짜장면이지!를 외치며 갔던
아파트 바로 옆에 #중화루
시티에 2년 동안 살았지만
중화루는 왜 한번도 안 가봤을까요?
제일 가까이에 있던 중국집이였는데...ㅎㅎㅎㅎㅎ
식사 가격이 생각보다 착했어요.
요리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비슷하더라구요.
주문 후
제일 먼저 나온 아이는 #탕수육!!
中으로 시켰어요.
4명이 먹기 좋은 사이즈였어요.
소스는 맑은 색에 살짝 새콤한 맛이 많이 났어요.
그리고 저와 BD양이 시킨 #간짜장
언제부턴가 그냥 짜장은 안 시키고
항상 간짜장을 시키게 되요.
아무래도 바로 볶은 짜장을 주니까 더 맛난거같아요.
간짜장이 저에겐 좀 짜서
맛을 보면서 면이랑 섞어 먹었어요.
HS군은 짬뽕을 시켰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에이든군의 #삼선볶음밥
해물이 많을줄 알고 시켰는데...;;;
밥에 비해 짜장소스도 좀 부족한거 같고...;;;
남은 제 간짜장 소스 다 에이든군에게 주었지요.
HS군와 BD양이 사줘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하지만...제 돈 주고 또 먹으러 가진 않을거 같아요.
시티에 사는 동안 왜 한번도 안 먹었을까? 했는데
안 먹어보길 잘 한거 같았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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