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먼데이
저번에 플랫메이트와 함께 갔다가 너무 만족하고 온
바로 그 곳 또 갔어요.
이번엔 교회 언니, 동생들과 함께
미리 테이블을 예약하고 갔더니
요렇게 셋팅이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먹어본 맛이 검증된 아이들을 위주로 시키고,
이번에는 태국친구 O양도 함께 있어서
새로운 메뉴도 시도해보았어요.
이건 바로 Satay Schicken (#사타이치킨)
듬뿍 뿌려져있는 저 소스가 사타이 소스예요.
잘 튀겨진 닭꼬치에 땅콩버터 베이스의 사타이 소스를
듬뿍 묻혀서 먹으면 고소하고 달콤하고!!!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이건 베지테리안인 O양을 위한
야채 #스프링롤
누군가 그랬어요. 만들어진 모양과 크기를 보아하니
냉동이 아니라 핸드메이드인거 같다고
완전 바삭하고 스윗칠리와 찰떡궁합을 이루었죠.
늘 빠지지 않는 #똠양꿍과 함께
에피타이저 3개 다 함께!!
그리고 차례로 메인디쉬들이 나왔어요.
태국음식하면 #팟타이!
매운걸로 주문하면 고춧가루를 같이 줘요.
#볶음밥 이번엔 돼지고기로 시켜봤어요.
새로운 메뉴 #비프샐러드예요.
잘 구워진 소고기에
상큼한 소스에 버무려진 야채들
다른 음식 먹고 한 입 먹으면
입안을 개운하게 싹!
사진으로 다시 봐도 넘나 맛있어 보이네요.
이번에도 빠지지 않은 #그린커리
그린커리는 치킨으로 시켜봤구요.
그리고 태국친구 O양이 시킨 새로운 음식
바로바로 #치추꿍!! 이름 참 귀엽죠?
#레드커리 베이스에 채소와 새우가 잔뜩잔뜩!!!
이거 진짜진짜 #JMT!
그린커리 보다 맛있어요!!!
역시 #태국음식은 태국사람에게 물어봐야!!!
그리고 밥은 이렇게 나왔어요!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원래는 저기에 밥을 가득 담아와서
사람마다 플레이트에 덜어서 주는데
이번엔 저렇게 가져다 주어서 저희가
원하는 만큼 퍼 먹었어요.
당연히 밥도 돈 따로 받습니다 ㅎㅎㅎㅎㅎ
아 시티에 있는 다른 태국 레스토랑보다
여기가 진짜 제대로 인거 같아요.
태국사람인 O양이 레스토랑 분위기도 음식 맛도
태국이랑 비슷하다고 했으니
검증은 이미 다 되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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