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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 반동안 활짝 열려있었던
우리집이 이제 곧 닫히게 된다.
그래서 5명이서 3kg 마지막 고기파티!!
🍖🍗🥩
타이핑 정육점에서 파는 통삼겹을 사다가
잘라서 구웠는데
삼겹인데 기름이 거의 없는건 왜지?? 🤔
그래서 난 좋긴했지만 ㅎㅎㅎ
못 먹을 것처럼 보였던 산더미 같은 고기는
어느새 우리들의 뱃속으로 ㅎㅎㅎ
이제 언제나 다시 이렇게 모이려나...또르륵 ㅎㅎ
항상 플랫메이트들과 살다가
이번엔 홈스테이학생인데...괜찮을련지...?!
🤔
시기가 시기인지라 오클랜드에
플랫 구하는 사람도 별로 없기도 하고해서
아는 분이 홈스테이를 부탁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솔직히 돈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서
금액도 한인홈스테이 가격을 받지 않았다.
우리가 받으려던 플랫비에 +@
홈스테이는 이런저런 말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나이가 너무 어리지 않은 고3이고
뉴질랜드 생활 오래 한 아이라고
그리고 부탁하신 분과의 신뢰? 관계?를 보고
해보기로 했다 😤
에이든과 나는 둘 다 풀타임이라
도시락은 어차피 싸야하고
아침이야 씨리얼이나 빵도 OK라고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돌려줄거야 ㅎㅎㅎ
그리고 우리 집안일은 에이든군이 많이 도와주고 있으니
괜찮을거다 라고 생각
음하하하하하 😅😅😅😅😅
생각대로 괜찮았으면 좋겠다!
홈스테이 들어온다고 브리타정수기도 샀다
마침 파머스에서 세일 하기도 했고
이걸로 이제 무거운 물 낑낑대는 것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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