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이 길러왔던 머리카락을 싹뚝!💇🏻♀️
머리 딱 묶일만큼만 남기고
단발머리 👩🏻
아휴~ 숱도 많고 길어서 치덕거렸던 머리가
짧아지니까 어찌나 가볍고 편한지
후 이제 좀 살것 같았다 🥳
그리고 함께 머리 자른 GJ양과 함께
마라샹궈를 먹으러!!
일마일라는 도미니언 로드만 가봤는데
시티 도서관 맞은편에도 생겼다고 해서
이번에 처음 갔다
입구가 바깥이 아니라
주차장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야 있어서
처음에 여기가 입구야?! 😳 이러면서
헤매면서 들어갔는데
토욜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없고 좋았다
한국 사람들도 많이 오는지
친절한 한국말 메뉴까지
도미니언처럼 수조에 조개류들이 있지만
역시나 이곳에서도 패쓰 ㅋㅋㅋ
주루룩 살펴본 재료들
싱싱해보였고 종류도 다른 곳보다 많았다
너무 많아서 둘이서 한참을 서성서성
열심히 담아서 계산을 하고
둘이서 한 그릇 시키는데 한 $40 조금 안되게 나왔다
그랬더니 음료수 하나가 공짜라고
원하는걸 가져가라고 해서
오?! 좋다! 하고 앉았는데
맞은편을 보니 친절하게 써있었던 안내판
운영시간
월-금 오후 6시에서 10시
토,일 24시간
공기밥은 무료
포장손님도 공기밥 한그릇 서비스
$30 결제시 음료수 1병 서비스
$60 결제시 음료수 2병 서비스
👍🏻👍🏻👍🏻👍🏻👍🏻
서비스 좋고 심지어 중국식당인데 친절함
😂😂😂
소스바에서 소스 만들어와서
기다리면서 수다수다
소스는 만드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의 소스는 보통
참깨소스+마늘+파+고수+설탕+소금
맵기는 제일 매운 레벨 4를 시켰지만
뭐 그냥그냥 매운 맛
우리가 너무 매운걸 즐겨먹어 그런가🤔
와 맵다까진 아니였고 미디움 스파이시라고 느낄 정도?!
자주 보는거 같은데도 뭐그리
수다 떨게 많은지 다행히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
오래오래 수다를 이어갈 수 있었다
재료 싱싱하고 종류 많아서
시티에서 마라탕 샹궈먹기 좋은 곳
다음엔 마라탕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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