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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불꽃놀이 2

Wellington(웰링턴)_31.Dec.17(Day 1)_2018 New Year [06/01/2018]

Day 1 : 오클랜드 출발 - 웰링턴 도착(호텔 체크인) - Beefive(국회의사당) - 웰링턴케이블카 - 보타닉 가든 - 하버 - 새해 불꽃놀이하버 구경 후 너무 피곤해서 호텔에서 저녁 먹고 한숨 자다가11시에 알람에 맞춰일어났어요.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움직였더니 너무 피곤해서 자고 싶었지만새해 불꽃놀이는 에이든군과 저에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기 할 수 없어요.12월 31일인 에이든군의 생일과 1월 1일인 저의 생일때문이죠!  하버에서 불꽃놀이를 하는지라바람이 불고 추울걸 생각해서미리 챙겨운 패딩을 입고 스카프도 둘둘 두르고 나갔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화려한 조명들  오클랜드와 달리 넓은 장소에서 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어도조금 떨어지 곳에서도 잘 볼 수 있었어요.저..

New Year Fireworks in Auckland [05/01/2017]

에이든군과 제 생일을 붙어있어요. 12월 31일 그리고 1월 1일일년의 마지막 날과 첫날은 항상 함께 생일축하를 하지요. 사귄 후론 매년 항상 불꽃놀이를 같이 봐왔었는데 이상하게도 한국에 있었던 2년 동안은 생일을 두번이나 함께 보내지 못했었다는... 역시 한국에서 살 운명이 아니였나 봅니다.암튼 이번은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새해 2017년을 맞이했어요. 솔직히 실망실망했지만... 한국은 이런 것도 없기 때문에... (제야의 종소리가 있지만...전 불꽃놀이를 선호하기에...) 어디에서 불꽃놀이를 보는게 좋을까를 찾다가 어느 블로그에서 고가 위에서 불꽃놀이를 보고 찍은 사진을 보았습니다. 아주 잘 나왔더군요. 사람도 별로 붐비지 않은 것 같고. 사진에서 스카이타워를 찍은 위치와 비슷해 보이는 주변과 지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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