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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카페 3

Scopa(스코파)_웰링턴 카페

웰링턴 세번째 날이자 마지막 날쿠바스트리트에서 카페도 가고 점심도 해결하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어요.쿠바스트리트에 까페가 많은 이유가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카페들이 생기기 시작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쿠바스트리트 가는 길에 만난 뽀빠이...주차장 안내판...이런 길에서 만나는 저런 전광판만 봐도 오클랜드와는 좀 다른 웰링턴만의 감각이 느껴져요.   어느 카페를 갈까 두리번 두리번 하다 결정한 스코파안에 들어가니 선물포장 컨셉으로 꾸며져있었어요.깔끔한게 예쁘더라구요.   점심은 다른 곳에서 먹을거기 때문에 커피만 마셨어요.   카페 앉은 자리에서 바라본 바깥풍경건물 가득 그래피티가 있는 모습도 쿠바스트리트의 아티스트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요소예요.     저는 아이스 블랙커피를 에이든군은 구스토 초콜라..

Mama Brown(마마브라운)_웰링턴 카페

웨타스튜디오 가기 전 잠시 시간을 떼우기 위해 들린 카페그래서 조마토로 검색 후 찾아가보았어요.웰링턴에서 쉐이크로 유명한 카페라 그런지 엄청 사람들이 많더라구요.겨우 한 테이블 남아있었는데 저희가 차지했습니다.하지만 여기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 줄은....꿈에도 몰랐죠...ㅠ  일단 테파파에서 5분거리에 있는 카페예요.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진짜 엄청 많았어요.테이블과 테이블 사이도 좁고 테이블로 가게에 엄청 많더라구요.  메뉴판과 물을 가져다줘요.창가쪽에 한자리 남은 테이블!!!  여기가 원래 더티밀크쉐이크가 유명한 곳인데그건 알콜이 들어있는 쉐이크더라구요.아마 리쿼버거에서 파는 그런 쉐이크인거 같아요.대낮부터 알콜을 섭취할 순 없으니 그냥 쉐이크로 주문했어요.저는 커피 그리고 초코초코 중독자 에이든군은 ..

NEO in Wellington [06/01/2018]

국회의사당 투어를 마친 후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여행 전 찾아놓은 맛집을 찾아가보았지만!! 연말이라 문을 듣는게 리모델링까지 해서 아예 저희 여행기간에는 열지도 않는데요.피셔맨스 플레이트를 가려고 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세요.그렇게 길을 돌아나오는데 눈에 띈 카페zomato에 검색해보니 평이 나쁘지 않더라구요.들어가봤더니 만석!!      직원이 테이블을 치워준 후에 앉을 수 있었어요.어찌나 친절하던지 이렇게 만석인 카페에 여기저기 다니며 힘들 법도 한데웃으면서 응대를 잘 하더라구요.메뉴판을 주고는 오늘은 다 떨어진 재료가 많아서 4-5가지 메뉴를 하나씩 불러주며이 외에 다른건 다 시켜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모카와 핫초코를 시켜보았습니다.둘 다 웰링턴에 오고 긴 장시간 영어투어로 인해 당이 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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