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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넬카페 4

#D'Refinery Eatery(디'리파이너리 이터리)_파넬 카페

#뉴질랜드카페 #오클랜드맛집 #파넬카페#조마토골드 #오랜만에둘이외식이 날은 에이든군이랑 작정하고 조마토골드 쓰러 간 날이예요.파넬로 산책나가볼까 해서조마토에서 평점 높은 이 카페를 목적지로 나들이 갔어요.파넬거리가 예전만 못해요 ㅠ예전엔 오클랜드의 삼청동이라고 불리우던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런 느낌이었는데지금은 너무 상업화되고 중국자금이 들어온 거리가 되어버렸달까요..ㅠ그렇게 조금은 아쉽게 거리 구경을 하며 카페 도착!평일 점심시작 살짝 지나서 가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았어요.요즘은 이렇게 인테리어 하는 카페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요.예전엔 카페에서 분위기 같은거 안 봤던거 같은데점점 뉴질랜드로 이런쪽으로 변해가는걸 느껴요.테이블에 앉으니 벽에도 이렇게 메뉴가 붙어있더라구요.하지..

#Red Rabbit(레드레빗)_파넬 카페

#파넬은 한국으로 치면삼청동 골목같은 느낌의 동네랄까요??#파넬로드에는 아기자기한샵과 카페들이 아주 많아요.이곳은 메인로드에서는 좀 떨어져있는 카페지만가볼만한 곳이예요.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파는 곳이라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나름 유명한 곳!​예전에 CY양이 제게 #원두선물을 해주어서가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가봤어요.약간 느낌이 창고를 개조한 느낌이예요.#카페 앞의 저 #빨간토끼 간판이 없었으면카페인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쳤을거예요.저기 뒤에 로스팅머신이 있더라구요.내부가 넓직넓직하고 간단하더라구요.여기 바리스타가 한국분이라는 소리를 들었어요.생각보다 유명한 카페 바리스타가 한국분인 경우를꽤 많이 봤어요 ㅎㅎㅎㅎ여름시즌음료메뉴를 보자마자 잉?? 아이스 #플랫화이트??플랫화이트가 아이스라고??그래..

#Simon&Lee(사이먼앤리)_파넬 카페

HA양은 저의 카페친구예요.아마 제가 갔던 #카페 중 80%정도는 이 친구와 갔을거예요.둘 다 커피도 좋아하고 카페가는 것도 좋아해서 잘 맞아요.한국분이 운영하는 카페로 알고 있어요.핫한 카페 중 하나인데역시나 사람이 많더라구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고무엇을 시킬까 고민고민메뉴가 대부분 #한국음식이거나약간 #퓨전인게 많더라구요.주문을 하니 수저와 티슈가 든 트레이를 가져다주어요.쇠 젓가락이 한국스타일이예요 ㅎㅎㅎ주문한 음식은#치킨런치박스와 #덕누들샐러드#치킨이 맛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치킨을 주문했고오리고기와 누들 샐러드의 조합이 궁금해주문했어요.와우!!치킨이 식판에 나와요.이게 얼마만에 보는 식판인지 ㅋㅋㅋㅋㅋ아이디어가 좋았어요.누들샐러드는 먹음직스럽고 예쁘게 나왔어요.양념치킨 넘나 좋게비닐장갑까지 ..

Casa Del Gelato(까사 델 젤라또)_파넬 카페 [26/01/2018]

너무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던 파넬의 카페를 드디어 가봤어요.로즈가든을 산책하고 쉐이크를 먹으러 갔어요.     카페가 구석에 숨겨있어요.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더라구요.   저의 목적은 바로 크런치 타워 프릭 밀크쉐이크!!이 메뉴가 나오니 사람들이 다 쳐다봤어요 ㅎㅎㅎ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아와요.비닐장갑을 주더라구요 ㅎㅎㅎㅎ 이건 밀크쉐이크와 함께 나옵니다.   무슨 베리 스무디 였는데식용꽃으로 장식되어있어 너무 예뻤어요.맛도 상콤달콤하니 굿굿!!    그리고 기다렸던 밀크쉐이크의 등장!!!생크림 탑에 과자들 그리고 흩뿌려진 아몬드등장만으로도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드는 비주얼이었어요.맛도 당연히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죠.다른 맛 맛보러 또 가고 싶은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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