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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3

#Wendy's(웬디스)_뉴질랜드 햄버거

#뉴질랜드 #패스트푸드 #햄버거 #웬디스한국에선 못 봤던 햄버거 가게웬디스엄청엄청 싼 햄버거 세트가 있어서시티에 살때 종종 사먹은 기억이 있어요. 하필 왜 운동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보였을까요.이 날 따라 유독 빛나던 웬디스 간판배가 고파 들어갔어요ㅋㅋㅋㅋㅋㅋ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ㅎㅎㅎ 번호표를 받아들고 에이드군이 라지콤보로 시켰더니음료수가 라지로 나왔는데 크기가 어마무지합니다.번호표의 2/3 높이나 되요.카운터 옆에 일회용 포크, 나이프, 냅킨 그리고케찹까지 준비가 다 되어있으니 가져가기만 하면되요.맥도날드나 버거킹, KFC는 다 케찹을 따로 달라고카운터에 얘기해야하는데 웬디스는원하는 만큼 덜어가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엄청엄청 싼 #메이트레이트가 있지만이 날은 식욕 폭발로 먹고 싶은 버거를 골..

BurgerFuel in Auckland [17/06/2017]

처음 뉴질랜드에 왔을 때엄청난 크기와 맛에 뿅하고 반했던 Burger Fuel!!오클랜드 여기저기에 보라와 파랑의 푸르딩딩한 간판이 많이 있어요. 이곳은 세트나 콤보 메뉴가 아니라 버거단품에 칩이나 음료를 추가해서 주문을 합니다.단품은 $5.9~$14.9 까지 다양하게 있어요.지금보니 저는 여기가서 $10 이하 햄버거를 먹어본적이 없네요.햄버거 밑에 재료가 써있는데 그 재료를 보고 항상 메뉴를 정하는데원하는게 많이 들어있는 햄버거를 항상 고르다 보니...;;;;  저희가 시킨것은 햄버거 2개와 감자튀김!감자튀김은 아이올리 소스와 함께 나와요.햄버거 2개에 감자튀김이 25,000원이나 한다면 한국에선 꽤 비싸죠.ㅠ    짜잔! 드디어 나왔습니다.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번호표를 보고 스텝이 가져다줘요...

The White Lady in Auckland [07/12/2016]

뉴질랜드 와서 항상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먹은 음식 중 하나는 바로 햄버거예요!어딜가서 먹든지 무슨 메뉴를 시키든지 여지껏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습니다.아마도 고기 패티가 맛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오클랜드에는 한국으로 치자면 수제버거를 파는 햄버거 가게가 크고 작게 아주 많이 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햄버거 가게를 보면 꼭 한번은 가서 먹어보고 싶어해요.  이 곳도 지나다니면서 몇번을 먹어보고 싶다고 하다가드디어 맛 보게 되었어요! 무려 1948년부터 있었다는 엄청난 역사를 자랑하는 가게!!건물 안에 있는 가게가 아니라 개조한 버스형태의 햄버거 가게  The White lady 랍니다.  이렇게 운전할 수 있는 게 앞에 달려있더라구요. 가격은 보통 햄버거 가게와 비슷해요.가게 특성상 앉아서 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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