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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뉴질랜드에 왔을 때
엄청난 크기와 맛에 뿅하고 반했던 Burger Fuel!!
오클랜드 여기저기에 보라와 파랑의 푸르딩딩한 간판이 많이 있어요.
이곳은 세트나 콤보 메뉴가 아니라 버거단품에 칩이나 음료를 추가해서 주문을 합니다.
단품은 $5.9~$14.9 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지금보니 저는 여기가서 $10 이하 햄버거를 먹어본적이 없네요.
햄버거 밑에 재료가 써있는데 그 재료를 보고 항상 메뉴를 정하는데
원하는게 많이 들어있는 햄버거를 항상 고르다 보니...;;;;
저희가 시킨것은 햄버거 2개와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아이올리 소스와 함께 나와요.
햄버거 2개에 감자튀김이 25,000원이나 한다면 한국에선 꽤 비싸죠.ㅠ
짜잔! 드디어 나왔습니다.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번호표를 보고 스텝이 가져다줘요.
왼쪽이 BBQ Roadster 오른쪽이 Bacon Backfire
(버거퓨엘의 햄버거 이름은 다소 과격합니다 ㅎㅎㅎ)
버거퓨엘은 햄버거가 커서 햄버거를 받쳐 먹을 수 있는 홀더가 있어요.
만드는 법은 홈에 저렇게 튀어나와있는 부분을 꽂으면 완성!
요렇게 햄버거는 홀더에 꽂아서
크게 한입 앙!
에이든군이 촬영에 협조해주었어요 ㅎㅎㅎㅎ
참고로 에이든군의 한입은 보통 사람의 3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햄버거가 작은게 절대 아니거든요 ㅎㅎㅎ
아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BurgerFuel
13 Customs St E, Auckland, 1010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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