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패스트푸드 #햄버거 #웬디스
한국에선 못 봤던 햄버거 가게
웬디스
엄청엄청 싼 햄버거 세트가 있어서
시티에 살때 종종 사먹은 기억이 있어요.
하필 왜 운동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보였을까요.
이 날 따라 유독 빛나던 웬디스 간판
배가 고파 들어갔어요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ㅎㅎㅎ
번호표를 받아들고 에이드군이 라지콤보로 시켰더니
음료수가 라지로 나왔는데 크기가 어마무지합니다.
번호표의 2/3 높이나 되요.
카운터 옆에 일회용 포크, 나이프, 냅킨 그리고
케찹까지 준비가 다 되어있으니 가져가기만 하면되요.
맥도날드나 버거킹, KFC는 다 케찹을 따로 달라고
카운터에 얘기해야하는데 웬디스는
원하는 만큼 덜어가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엄청엄청 싼 #메이트레이트가 있지만
이 날은 식욕 폭발로 먹고 싶은 버거를 골랐어요.
에이든군의 아보카도 베이컨 슈프림 라지콤보
저는 더블치킨버거에
치즈베이컨이 올라간 프라이를 시켰어요.
치즈와 베이컨이 뿌려져있는
느끼하고 맛있었던 어썸프라이 ㅎㅎㅎ
진짜 살찌는 맛있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감자튀김 색을 보니 뽀얀게
기름이 오래되지 않았나봐요ㅎㅎㅎ
튀긴음식 먹으면서 기름이 깨끗해서 좋다고 ㅋㅋㅋㅋㅋ
치킨패티가 2개나 들어있는 #더블치킨버거
치킨패티가 두툼하고 갓 튀겨서 넘나 맛있었어요.
아보카도 발라져있던 #아보카도 슈프림 #버거
하지만 아보카도 맛은 그리 많이 나지 않더라구요.
둘이 사이좋게 반씩 나누어서 먹어요.
빵이 다른 햄버거 가게랑은 좀 다르죠??
퍽퍽한 느낌보다는 조금더 부드러운 느낌이예요.
이날은 안 먹었지만 웬디스에 가면
꼭 먹어줘야하는데 바로 #Frosty 예요.
#Thick #밀크쉐이크인데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을 밀크쉐이크로 만든거 같아요.
콤보에 50c 추가하면 시킬 수 있는데
이 날은 추워서 안 시켰어요.
블로그 쓰면서 생각하니 아쉽네요....;;;
담엔 꼭 시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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